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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전체)1336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소셜 비즈니스의 모든 것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소셜 비즈니스의 모든 것 ▸분야 : 경영, 경제 ▸지은이 : 야마모토 시게루 ▸옮긴이 : 김래은 ▸판형 : 신국판 변형(145*210) ▸쪽수 : 320쪽 ▸가격 : 14,800원 ▸발행일 : 2011년 2월 1일 ▸ISBN : 978-89-94502-04-5 (13320)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소셜 비즈니스 실천기” “사람 돕기+비즈니스=사회적기업가” 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이라고 한다. 일반 기업처럼 이윤 극대화가 아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윤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사례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은 이윤추구와 함께 일자리 창출, 특히 경제적 취약계.. 2011. 1. 25.
스티브 잡스 은퇴 수순? 병으로 재차 휴직한다. Press Release: Apple’s Jobs to Go on Leave( http://blogs.wsj.com/digits/2011/01/17/press-release-apples-job-to-go-on-leave/, 월 스트리트 저널 ) 이란 포스트로 스티브 잡스를 소개해 드렸죠? 애플의 CEO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키노트로 IT계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가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이 병가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이미 암으로 한 번 휴직 신청을 한 적이 있었죠. 그런 사람이 다시 한 번 병 때문에 휴직한다는 건 아무래도 밝은 얘기로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휴직의 기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암으로 휴직할 때 6개월로 기한을 정해놓았던 때와 비교하면 건강이 .. 2011. 1. 18.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CES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건 사실... 얼마 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2011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아시나요? 세계 각국의 전자업체들이 모여 스마트폰, TV, 태블릿PC 등 첨단 기기를 선보이며 그해의 화두를 던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람회 중에 하나랍니다. 이번 2011년 CES에서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 시스코의 CEO 존 챔버스 등과 함께 기조연설 키노트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삼성에서는 2011 CES 개막 전날인 5일 이젠 필수가 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키노트 티저 영상 네 편을 공개했습니다. 제품이 아닌, 1시간 남짓한 키노트를 위해 무려 티저 영상까지 만든 거죠. 그것도 한 편도 아.. 2011. 1. 17.
프레젠테이션 대가들의 실수 설득의 프레젠테이션(http://ideas0419.com/82)이란 포스트에서 멘토로서 스티브 잡스를 열렬히 찬양(?)했습니다만 사실 그런 대가도 실수를 합니다. 우스개지만 위 그림은 스티브 잡스 키노트 현장의 비밀을 파헤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정전에 대비해 발전기에 백업 발전기, 백업 발전기의 백업 발전기, 백업의 백업의 백업 발전기를 완비해놓고 해코지하는 청중은 비밀리에 상어 밥으로 던지며 예비 스티브 잡스까지 마련해놓는다는 내용이죠. ^^; 개그는 개그일 뿐이지만 스티브 잡스는 단 한 번의 키노트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여 연습하고 또 연습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키노트가 미흡한 건 실수라기보다 PT 작성.. 2011. 1. 15.
설득의 프레젠테이션 -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연말연초 할 것 없이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 중 하나는 바로 프레젠테이션일 겁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는 발표조차 PT를 만들어 한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점은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이 파워포인트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내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가장 큰 단점은 준비하는 시간의 90퍼센트를 표나 슬라이드 같은 자료를 만드는 데 허비한다는 점이다.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실제로 영향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데 말이다. 목적이 아닌 수단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가능성을 제안하기 보다는 프레젠테이션 자체를 위한 .. 2011. 1. 14.
페이스북에서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의 댓글 토론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많이들 하시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하나인 페이스북(facebook)은 최근 들어 사용자가 점점 많이 늘고 있는 추세죠. 또한 페이스북이 만들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도 한국에 개봉되어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높였죠.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책'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Social books'라는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곳은 출판사, 독자, 작가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의 담벼락에는 책과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Social books'의 제안으로 생각비행이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 댓글 토론회를 후원합니다. 댓글 토론회가 어떤 것이냐고요?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을 Soc..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