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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놀이비행5

오늘은 책의날!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오늘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을 4월 23일로 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스파냐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인터넷 서점, 오프라인 서점, 정부 기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의 날 관련 소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평균적으로 1년에 책 1권을 읽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책의 날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교보문고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책도장 이벤트.. 2012. 4. 23.
2012년을 보람 있게 보내는 방법, 생각비행이 돕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돋이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휙 하고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 잘 지키고 계신지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짜지 못한 분도 계시겠지요? 생각비행이 여러분의 신년계획을 세우는 일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따뜻한 관심에 보답하는 뜻으로 신년계획 설문조사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아래에 저희가 나름대로 작성한 계획 항목에 답하신 다음 보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응답하신 분들 중에서 10분을 추첨하여 저희가 출간한 도서 1권씩을 선물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신년계획도 세우시고, 이미 세우셨던 분들은 생각비행에 바라는 점을 중심으로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감은 1월 25일입니다.) 로드 중.. 2012. 1. 6.
"셔터만 누른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4월 28일(목요일)은 생각비행 1주년 기념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이날 《사랑의 승자》의 저자이신 오동명 선생님께서 '보도사진과 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십니다. 오동명 선생님께선 제일기획, 《국민일보》를 거쳐 《중앙일보》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하셨는데요, 1999년 말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의 세무 비리를 《중앙일보》가 언론탄압이라 주장하자, 〈언론탄압이라고 주장만 하기에 앞서〉라는 제목으로 언론의 바른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를 사내에 붙이고 《중앙일보》를 떠나신 분입니다. 최근 선생님은 제주도에 머물며 책을 저술하고 계시는데요, 얼마 전 서울에 오셨을 때 생각비행을 방문하셔서 강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늘 저희에게 유익한 말씀을 들려주시기 때문에 이번엔 짧게나마 인터뷰를 진.. 2011. 4. 26.
페이스북에서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의 댓글 토론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많이들 하시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하나인 페이스북(facebook)은 최근 들어 사용자가 점점 많이 늘고 있는 추세죠. 또한 페이스북이 만들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도 한국에 개봉되어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높였죠.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책'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Social books'라는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곳은 출판사, 독자, 작가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의 담벼락에는 책과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Social books'의 제안으로 생각비행이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 댓글 토론회를 후원합니다. 댓글 토론회가 어떤 것이냐고요?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을 Soc..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