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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보도940

도 넘은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벌써 4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이 자행한 민간인 집단 학살로 국제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외곽에 있는 도시인 부차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집단 학살이 영상을 비롯한 숱한 증거와 함께 폭로된 것이죠. 출처 - YTN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4월 3일 부차 등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시신 410구 이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 역시 부차에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00구 이상이 집단 매장된 무덤이 발견되고 도로에 버려진 일부 시신의 손이 등 뒤로 묶여 있는 등 교전 상황이 아니라 명백히 총살당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점 등을 알리며 적어도 수백 명, 많으면 수천 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학살된.. 2022. 4. 8.
윤석열 인수위, 세계 경제 리스크 감당할 수 있을까?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으로 인한 경기둔화 등 이른바 3대 경제 리스크를 보고서에서 제기했습니다. 이 모두가 현실이 됨에 따라 이번에 지명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지난 30일 국내 경제 영향과 이에 맞춘 통화정책 방향 등을 금융통화위원, 한국은행 임직원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후보자는 IMF의 아시아태평양 국장을 지낸 바 있죠. 출처 - YTN 세계경제가 격랑 속에 빠진 엄중한 시기에 윤석열과 인수위의 행동은 기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전문가를 총동원해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 판국인데 경제 문제를 선무당들에게 묻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8일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거시경제를 담당하는 경제1분과는 부처 업무.. 2022. 3. 31.
세계적 식량 위기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열 내는 윤석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세계 각국의 식량 안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국제 곡물시장에 영향을 주는 농업 대국이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의 밀 수출 비중이 전 세계 밀 공급의 30%에 육박하며 옥수수는 15%에 가깝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담당하는 두 나라가 전쟁을 하고 있으니 곡물 가격이 치솟을 수밖에요. 출처 - 아시아경제 지난 3월 17일 관세청과 식품업계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올 2월 톤당 곡물수입 가격은 386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6%나 올랐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2020년 2월 당시 262달러와 비교하면 2년 만에 무려 50여 %가 오른 셈이죠. 밀가루와 옥수수가 식료품을 만드는 기본 재료이다 보니 다른 식품의 값도.. 2022. 3. 29.
2주간 행적으로 드러난 불통 윤석열, 5년이 깜깜하다 취임도 아니고 당선인이 된 지 보름 남짓한 기간에 윤석열과 그 인수위가 보인 행적은 참 깜깜합니다. 대선 과정을 지켜보며 윤석열과 그 무리가 상식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뽑아 준 지지층마저 경악할 정도로 기상천외하게 아무 말이나 던지며 우길 줄은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출처 - MBC 코로나19 확산세와 체감 경기의 부진, 이명박 사면 등 정치·사회·경제적인 난제를 제쳐두고 '청와대 이전' 문제가 뉴스를 도배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심지어 '2번'을 뽑아준 지지자들조차 말이죠. 윤석열 당선자는 갑자기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며 용산 국방부 청사로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5월 10일 취임까지 국방부는 방 빼고 청와대도 5월 10일 자정 땡 하면 개방할 테니 미리미리 짐을 싸두라고 합니다. 말..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