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물/도서비행111 [칼럼] 영양제에 관한 대표적인 궁금증 4가지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주에 〈흉터 없이 잘 아물게 도와주는 습윤드레싱 밴드 사용법〉이란 제목으로 약과 관련된 칼럼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영양제에 대한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의 공저자이신 윤선희 약사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약국에서 영양제와 관련하여 자주 질문받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셨다고 합니다. 영양제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어떤 영양제를 선물해야 할까요? - 부모님께서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다면 정확한 병명을 약사에게 이야기하여 조언을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령 당뇨를 앓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합병증을 막고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크롬 등의 영양소를 모아놓은 약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압.. 2012. 5. 25. [칼럼]흉터 없이 잘 아물게 도와주는 습윤드레싱 밴드 사용법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최근에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을 출간하고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 생각비행은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이 책의 저자분들과 협력해서 매주 목요일에 약 관련 칼럼을 소개하려 합니다. 무심코 넘기기 쉬운 약 관련 상식, 시의성 있는 건강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니 격려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이메일(ideas0419@hanmail.net)로 남겨주세요. 처음 소개하는 칼럼은 습윤드레싱 밴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습윤드레싱 밴드란?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이 많으신데요, 낮이면 무더운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니 덩달아 나들.. 2012. 5. 17. 벌써부터 무더운 날씨,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으려면?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엊그제 봄기운을 느낀 것 같은데 어느새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기온이 20도를 상회하니 거리를 나선 사람들의 옷은 이미 티셔츠나 반소매 차림으로 변했습니다.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온 여름, 예년보다 이르게 선풍기과 에어컨을 트는 가게도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걱정부터 앞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작년 9.15 정전대란 탓에 전력 사용 기준이 무척 엄격해졌기 때문이지요. 전력 대란을 걱정한다 지난해 9월 15일, 일반 시민이 예기치 못한 정전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전으로 말미암아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는 사례가 속출했고, 사무실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탓에 업무 마비를 겪기도 했습니다. 양식장을 운영하는 분이나 해산물류 조리업에 종사하는 분.. 2012. 5. 3.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어린이 약물 사용 주의 사항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번에 언론이 소개한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그리고 사후피임약 이야기라는 기사에서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에 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함께 다뤘습니다. 또한 사후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일에 신중해야 하며 무엇보다 청소년에게 성교육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는 저자분들의 의견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에게 약을 먹일 때 주의해야 할 내용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를 둔 부모님이시라면 약을 먹일 때 고생을 많이 하실 겁니다. 약을 먹기 싫어 하는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이에게 어떤 약을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몰라서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아이가 먹는 약은 조제법도 다.. 2012. 4.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