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도933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사임! 시민들 축제분위기! [종합]무바라크 사임, 군부에 권력이양…시위자들 축제 분위기(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212_0007405597&cID=10103&pID=10100, 뉴시스) 29년간 이집트를 통치해온 무바라크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18일만에 사임했다는 속보입니다. 기사 중 한 시민의 소감은 같은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심금을 울리네요. 시위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국민이 현 정권을 무너뜨렸다”고 외쳤다. 대통령궁 주변에서 시위를 벌인 한 시민(60)은 “마침내 우리는 자유를 얻었다. 이제부터 통치하는 사람이 누구든지 국민들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비행이 ID(ideas0419)로 삼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승리의 .. 2011. 2. 12. 헌법재판소, '미네르바 사건' 법 조항 위헌 판결. 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부터 큰 이슈를 몰고 왔던 미네르바 사건에 적용되었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 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헌재 `전기통신기본법은 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 결정(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724343, MK뉴스 ) 전가의 보도' 허위통신죄 역사 속으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228_0007040828&cID=10203&pID=10200, 뉴시스 ) 인터넷·스마트폰 시대의 ‘긴급조치’ 풀렸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 2010. 12. 29. 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선물 1위는? 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선물 1위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118481&code=920100, 경향신문 ) 잡코리아에서 재밌는 설문을 했더군요.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과 받기 싫은 선물을 꼽았습니다.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남녀가 동일하게 신발, 목도리, 장갑과 같은 의류였다고 합니다. 아마 애인이 직접 떠준 핸드메이드까지 다 포함한 결과겠죠? ^_^ 2위도 남녀가 똑같이 현찰이었습니다. 요즘 세태를 참 적절히 반영한 선물이로군요. 3위부터는 남녀 차이가 조금 나기 시작해서 닌텐도, 스마트폰, 시계, 반지, 상품권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받기 싫은, 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뭘.. 2010. 12. 24. 지역 신문의 적극적인 변화, 경남도민일보의 독자가 만들어가는 광고 - '자유로운 광고' 혹시 신문에 광고를 내보신 분, 계시나요? 대부분 없으실 겁니다. 신문 광고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실 겁니다. 사실 그렇고요. 4대 일간지에 광고를 내는 일은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자금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생활정보지(벼룩시장을 비롯한 무가지)가 나오면서 그 양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저렴하게 광고를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적게는 1만 원에서 10~50만 원짜리 광고까지 사람들은 생활정보지에서 광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광고효과를 낼 수 있는 생활정보지에서 대안을 찾은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한 지역 신문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경남도민일보》가 바로 그 신문인데요, 《경남도민일보》는 지역신문을 살리기 위해선 .. 2010. 12. 22.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