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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328

[칼럼]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결막염, 이렇게 대응하세요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태풍도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요,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결막염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철에 안과 질환이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외부 활동이 잦아지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물놀이를 하다 보면 눈이 오염된 물질에 노출되는 기회가 증가합니다. 더구나 장마철 높은 습도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감염성 질환이 급증하기도 합니다. 결막염은 크게 바이러스성 결막염, 세균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제부터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결막염의 원인과 증상 흔히 알려진 바이러스성 결막염에는 유행각결막염과 급성출혈결막염(아폴로.. 2012. 7. 19.
서민의 고단한 삶을 노래한 시, <청산별곡>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며칠 전만 해도 가뭄을 걱정했는데 이제는 물난리를 걱정하며 행여 비가 더 오면 어쩌나 근심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재정위기에 봉착했고 지방자치단체들은 복지예산이 바닥났다고 울상입니다. 점입가경으로 가계부채는 나날이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 최근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고는 있지만, 고용 없이 성장 일변도인 대기업은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6조 7000억 원으로 2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떠들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MB정부의 대기업 중심 정책과 백혈병으로 죽어간 삼성 근로자의 희생, 외국보다 국내에서 비싸게 휴대전화를 판 결과여서 슬프고 화가 납니다. 정부는 서민보다는 대기업이나 부자들 편이고, 객관적이어야 할 언론은 대.. 2012. 7. 9.
[칼럼] 휴가철 상비약, 이렇게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그동안 무척 가물었는데 지난 주말 내린 비가 충분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장마가 다가온다는 일기 예보에 반갑게 귀를 기울이는 분이 많이 계신 반면 바야흐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지 날씨가 좋기를 바라는 분도 계실 겁니다. 직장인이라면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 휴가를 어떻게 즐길지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단체, 가족, 친지, 연인과 더불어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보내려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시원한 바다나 계곡 혹은 산이 떠오릅니다. 며칠 동안 일상을 벗어나 신 나게 놀다 보면 뜨거운 태양 빛에 살이 검게 그을리기도 하고 심할 경우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론 음식을 잘못 먹어 배탈이 나거나 오랜만에 하는 바깥 활동에.. 2012. 7. 3.
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생각비행이 오랫동안 준비한 신간, 《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이 나왔습니다. 그간 블로그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노동의 문제를 생각하는 기사를 발행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신장하는 방법을 늘 고민해왔습니다. 노동자의 현실을 생각하며 읽는 시, 박노해의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문제, 2012년엔 좀 바꿉시다왜 우리는 자본의 벽을 넘어야 하는가 - '착한 자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어떻게 보면 이번 책,《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은 생각비행의 주된 관심사의 하나인 노동문제를 지속적으로 파고든 결실인 것 같아서 저희도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쓰고, 실제 사례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널리 소개해주세요!..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