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비행(전체)1370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어린이 약물 사용 주의 사항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번에 언론이 소개한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그리고 사후피임약 이야기라는 기사에서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에 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함께 다뤘습니다. 또한 사후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일에 신중해야 하며 무엇보다 청소년에게 성교육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는 저자분들의 의견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에게 약을 먹일 때 주의해야 할 내용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를 둔 부모님이시라면 약을 먹일 때 고생을 많이 하실 겁니다. 약을 먹기 싫어 하는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이에게 어떤 약을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몰라서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아이가 먹는 약은 조제법도 다.. 2012. 4. 27.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특별한 사과 이야기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어제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어서 관련 행사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기념일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특별한 사과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4월 21일(토)은 '과학의 날'이었습니다. 또 지난 4월 22일(일)은 '정보통신의 날'이었죠.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같은 법정 기념일은 정부가 에 따라 특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합니다. 기념일에는 각종 의식과 기념행사를 엄숙하고 검소하게 시행하는데요, 의식과 행사의 절차·방법·규모, 기타 필요한 사항은 해당 행정기관의 장이 정하여 시행합니다. 1973년 3월 30일 이 제정, 공포되기 이전에는 무려 53종의 기념일이 생겨 예산 낭비와 인력 동원과 같은 폐해가 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 2012. 4. 24. 오늘은 책의날!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오늘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을 4월 23일로 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스파냐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인터넷 서점, 오프라인 서점, 정부 기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의 날 관련 소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평균적으로 1년에 책 1권을 읽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책의 날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교보문고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책도장 이벤트.. 2012. 4. 23. [주말비행] 생각비행이 전하는 문화가 소식 (4월 3주차)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요사이 외투를 벗고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나들이를 계획했던 상춘객에겐 아쉬움이 드는 날씨입니다. 비 내리는 봄날, 생각비행이 마련한 주말행사 정보를 참고해 가까운 박물관이나 도서관을 찾아 낭만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경기도박물관은 《임진강(臨津江) 물길 따라서》라는 주제로 4월 20일(금)부터 2013년 3월 24일(일)까지 임진각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엽니다. 2000년 경기도박물관에서 시행한 임진강 유역 종합학술조사 성과와 2009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 을 토대로 구성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진강 유역의 자연, 사람들.. 2012. 4. 21.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3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