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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전체)1365

[주말비행] 생각비행이 전하는 문화가 소식 (3월 마지막 주)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3월도 다 지나 4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도 있었지만, 낮 동안엔 두꺼운 옷을 자꾸 벗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나들이 하기 좋은 때입니다. 전국으로 보면 곳곳에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곳도 있습니다만, 집 안에 웅크리고 있기 보다 밖으로 나가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기시고 사회에 산적한 각종 문제를 공유하는 집회에도 힘을 실어주세요. 생각비행에서 준비한 주말 문화가 소식도 참고하셔서 가족, 친지, 연인이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3월 31일(토) 오후 4시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가톨릭청년회관 1층 카페 안젤로에서 '[문화집회] 2012년, 오늘의 강정에서 4.3을 보다' 공연과 전시가 열립니다.제주의 아름다.. 2012. 3. 30.
생각비행이 전하는 사회적기업 관련 소식 작년 가을에 한화그룹은 '공생발전 7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시작한 일인데요, 중소기업형 사업 철수, 협력업체 지원,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확대, 사회복지재단 설립 등의 실천 방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사이프러스홀에서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함께일하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별 사회적기업 지원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대한 공고가 나와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분들이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2012. 3. 29.
언론이 소개한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 월요일 저희가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도 채 안 되어 반갑게도 여러 언론이 이 책을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다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동아일보》는 약을 대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태도를 먼저 소개했습니다. 조금만 아파도 약국으로 달려가는 우리, 약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듯 텔레비전에서 들은 약 이름을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양 습관적으로 들먹이고 소비하는 우리, 뭔가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지 않나요? 우리가 지급하는 약값에 복약지도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똑같은 약값을 내고도 어떤 이는 약사에게 이것저것 꼼꼼하게 질문하여 약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애써 약에 관.. 2012. 3. 28.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 무심코 먹는 약이 몸을 망친다 ▸건강․취미․실용/의학․약학 ▸판 형: 신국판(152*225) ▸발행일: 2012년 03월 28일 ▸지은이: 노윤정․박세현․윤선희․최진혜 ▸감수: 최병철 ▸쪽수: 352쪽 ▸가격: 15,000원 ▸ISBN: 978-89-94502-10-6 (13510) 이메일: ideas0419@hanmail.net “무심코 먹는 약이 몸을 망친다” 약국에서 약을 살 때 약사와 환자(고객)의 소통이 중요하다! 감기에 걸렸거나, 몸에 상처가 났거나, 소화가 되지 않거나 심지어 머리가 조금만 아파도 우리는 일단 약국으로 달려간다. 그러고는 자신의 증상을 약사에게 말하거나, 예전에 먹었던 약 이름을 대고 그것을 달라고 한다. 약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자세하게 얘기하고 약을 사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자기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안.. 201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