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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보도940

"실질문맹률 OECD 최하위권" 대한민국의 슬픈 초상 최근 과거의 한 조사 결과가 SNS상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실질문맹률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는 사실입니다. 드높은 교육열로 문맹률만큼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자부하던 나라에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글자 자체를 알아보고 읽고 쓰는 '문맹률'은 낮지만, 문장의 뜻을 파악하여 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능력은 한참 떨어진다는 얘기인데, 오늘은 이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우리나라가 선진국 국민들의 실질 문맹률을 비교하는 22개 경제개발기구(OECD) 가입국 국민의 문서해독능력 비교에서 꼴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의 75% 이상이 새로운 직업에 필요한 정보나 기술을 배울 수 없을 정도로 일상문서 해독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 2014. 3. 7.
삼일절에 돌아보는 헌법의 근본정신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와 압제에 항거하여 만세시위를 펼친 역사를 기념하는 제95주년 삼일절입니다. 2014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3.1운동의 의미를 독립운동(민족혁명)이라는 좁은 의미로 이해할 게 아니라 민주혁명으로서 그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찬란한 '3·1 혁명', 누가 '3·1 운동'으로 바꿨나). "1919년 3월 1일부터 국내외 각지에서 일어난 독립선언과 만세시위는 민중의 힘으로 주권재민의 근대국민국가 수립과 일제 식민통치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 민족·민주혁명이었다"는 주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을 3.1혁명으로 복권해야 한다는 주장을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하려는 게 아닙니다. .. 2014. 3. 1.
아마존 한국 진출? e북의 순기능과 역기능 일주일 전 보도된 《국민일보》의 단독 기사가 일거에 출판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 입성을 확정했던 세계 최대 유통업체이자 서점인 아마존이 e북 시장부터 공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유통업체 관계자는 19일 "최근 한국에 아마존 고위 인사가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는 당분간 한국에서 종합쇼핑몰 사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대신 아마존은 e북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이다. 책이나 음악의 경우 가전제품이나 의류에 비해 단기간에 가입자를 늘리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게 출판업계 설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14년 콘텐츠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북 콘텐츠 시장(솔루션 제외)은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도.. 2014. 2. 27.
국민이 봉인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한국의 비즈니스 최근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을 어이없게 했습니다. 돈 없던 어린 시절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당길 때나 늘 배고픈 군대에서 수많은 장병의 허기를 달래주는 다이제. 이 과자를 일본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촬영한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그 가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출처 – DC인사이드 할인점이 아닌 일본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100엔,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약 1000원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제품이 국내에서는 2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가시죠?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과자가 어떻게 수입국인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훨씬 비쌀 수가 있는 걸까요? 국내 유통은 해외 유통망에 비해 물류비용이 적게 들 텐데 말입니다. 같은 과자가 일본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