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 2012년 11월에 출간한 생각비행의 책, 《르네상스의 어둠》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3년 1월의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조금 더 일찍 전해드렸다면 좋았겠지만, 선정 소식을 저희도 늦게 전달받은데다 연초에 처리해야 하는 출판사 내부 업무로 공지가 늦었습니다. 하지만 1월의 권장도서라고 해서 그 진가가 1월에만 유효한 건 아니겠지요. ^^
며칠 전에 생각비행의 책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가 되었다고 뒤늦게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또 기념할 만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게 생각비행을 묵묵히 지켜보시는 독자 여려분의 관심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책을 더 꾸준히 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1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된 《르네상스의 어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은 매달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 초ㆍ중ㆍ고교로 청소년 독자의 수준을 나눠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도 10권의 책을 선정하여 추천했는데요, 생각비행의 책은 역사 부문에 속해 있습니다.
2013년 1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된 《르네상스의 어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은 매달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 초ㆍ중ㆍ고교로 청소년 독자의 수준을 나눠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도 10권의 책을 선정하여 추천했는데요, 생각비행의 책은 역사 부문에 속해 있습니다.
(출처: 독서신문i)
문학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유진 옐친 지음/푸른숲주니어 펴냄
경제경영 - 청년, 창업에 미치다/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음/북퀘스트 펴냄
교양 -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박영희 지음/살림 펴냄
아동 - 비거, 하늘을 날다/장성자 지음/해와나무 펴냄
역사 - 르네상스의 어둠/도현신 지음/생각비행 펴냄
철학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고규홍 외 2명 지음/꿈결 펴냄
정치사회 - 장애인 복지 천국을 가다/백경학 외 9인 지음/부키 펴냄
과학 - 수학 괴물을 죽이는 법/리처드 멜위스 지음/미래인 펴냄
예술 - 사물의 사생활/이민우 지음/이숲 펴냄
실용 -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돈 휴브너 지음/길벗스쿨 펴냄
경제경영 - 청년, 창업에 미치다/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음/북퀘스트 펴냄
교양 -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박영희 지음/살림 펴냄
아동 - 비거, 하늘을 날다/장성자 지음/해와나무 펴냄
역사 - 르네상스의 어둠/도현신 지음/생각비행 펴냄
철학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고규홍 외 2명 지음/꿈결 펴냄
정치사회 - 장애인 복지 천국을 가다/백경학 외 9인 지음/부키 펴냄
과학 - 수학 괴물을 죽이는 법/리처드 멜위스 지음/미래인 펴냄
예술 - 사물의 사생활/이민우 지음/이숲 펴냄
실용 -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돈 휴브너 지음/길벗스쿨 펴냄
요즘 청소년 권장도서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군요. 《르네상스의 어둠》만 해도 중학생이 읽고 소화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내용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르네상스'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는 이 책의 전체적인 맥락을 중학생이 읽고 인식을 달리한다면 그 삶은 이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르네상스의 어둠》이 어떤 책인지는 신문 서평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비행은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는 책을 홍보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각비행은 서울권 중앙지보다 지방 언론사에 책 홍보를 더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단신일지라도 지방지에 생각비행의 책 소식이 실릴 때 기쁨이 배가되더군요.
노컷뉴스 ― 빛의 시대 르네상스 환상 깨뜨리기
독서신문 ― 르네상스의 어둠
뉴시스 ― 컬처 클럽·역사책
국제신문 ― 새 책
제민일보 ― 새로나온 책
국민일보 ― 책꽂이
중부일보 ― <책> 금주의 새로 나온 책
독서신문 ― 르네상스의 어둠
뉴시스 ― 컬처 클럽·역사책
국제신문 ― 새 책
제민일보 ― 새로나온 책
국민일보 ― 책꽂이
중부일보 ― <책> 금주의 새로 나온 책
2013년 1월이 어느덧 지났습니다. 생각비행은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큰 새해 선물을 받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더 멋진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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