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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전체)1365

사고 돌려막는 박근혜 정부의 최저임금 차등제 논란 사고로 사고 돌려막기, 박근혜 정부에도 여전세월호 참사 수습은 뒷전인 박근혜 정부출처 - 미디어오늘세월호 침몰 사고는 이명박 정부의 탐욕과 박근혜 정부의 무능이 합해져 터진 참사입니다. 사건으로 사건을 돌려막는 행태도 이명박 정부 때부터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변한 것이 없습니다. 지난 13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지킬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 전날에도 북한을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출처 - 경향신문국민의 실질적인 안녕과 안보를 책임지지는 못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한과의 갈등 국면을 조장하며 안보 상업주의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언론은 쾌재를 부르며 .. 2014. 5. 14.
국민대 홍역 발생, 대학가에 홍역이 유행하는 이유는? 출처 - 유튜브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법비디오들을 시청함에 따라 비행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어릴 적 비디오 앞머리 공익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은 마마, 홍역이 근래 창궐하고 있습니다. 국민대와 광운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홍역은 총 11명의 확진 환자와 의심 45명의 규모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국민대 홍역 집단 발병 소식이 전해져 주의가 촉구된다. 국민대학교에서 법정 전염병인 홍역이 집단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2일 국민대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발병해 전날 기준 11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역 의심 환자는.. 2014. 5. 13.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주류 언론 권력과 자본에 굴복한 언론과 방송의 민낯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족의 달 5월. 가족의 정을 느껴야 할 이 시기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은 가슴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마음 정리할 겨를도 없을 시기에 희생자 유가족 100명이 힘든 발걸음을 옮겨 KBS 본관 앞에 섰습니다. 세월호 보도를 사실대로 할 것을 요구하며 김시곤 KBS 보도국장과의 면담을 요구한 것이죠. 세월호 구조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발 빠르게 경찰들이 투입되어 세월호 유가족을 막아섰습니다. 앞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는 망언으로 유가족의 분노를 산 바 있습니다. 게다가 아나운서들이 검은 양복을 입자 사회.. 2014. 5. 9.
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에 관련 계정 하나 없는 사람이 드물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SNS는 소통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그 변화의 축에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 카카오톡을 필두로 한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플러스가 있습니다.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남들보다 먼저 소셜 시대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생각비행이 출간한 신간, 《매출 100배 카마오 마케팅》은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플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줍니다. 비용을 들여 홍보나 마케팅을 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 이 책은 소셜 플랫폼을 선.. 201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