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비행(전체)1375 [독립, 하셨습니까?] '요아리'라는 장르를 건져올리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2013년 들어 첫 기사를 올립니다. 큰 희망을 품고 시작한 2013년의 1월이 그새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임기말에 '셀프 사면' '훈장 남발' 등으로 다시 한 번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암울한 상황이 여전한 때에 [독립, 하셨습니까?] 기사를 연재 중인 이은 씨가 생각비행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독자분들께 이렇게 인사를 전하고 싶답니다. "아마도 선거 결과에 많이 절망하고 계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짓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생각비행도 같은 마음입니다. 하늘에서 복이 뚝 떨어지길 바라기 전에 우리 손으로 2013년 복을 많이 지어냅시다. 이번 기사는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던 한 가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디션의 틈바구니.. 2013. 1. 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2. 31. [독립, 하셨습니까?] <상처>를 대하는 태도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2012년 10월 7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플래시 포워드 부분 감독 프레젠테이션에서 지미 라루슈 감독은 "내 영화()는 한 인간이 아동기에 겪은 상처가 인생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독립, 하셨습니까?] 기사를 연재하고 있는 이은 씨가 를 관람하고 감독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아울러 풀어냈습니다. 지난번 연재 이후 오랜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내년에 상영될 친족 성폭력 다큐멘터리 제작 일정으로 연재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후원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상처〉를 대하는 태도, 지미 라루슈 감독에게 묻다 ‘상처’는.. 2012. 11. 28. 세상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기를, 백무산의 <초심>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이제 곧 겨울입니다. 눈도 내리겠지요. 푸름을 자랑하던 나무도 낙엽을 떨구며 겨울로 향하고 있고 2012년도 11월을 넘어 2013년을 향해 달려갑니다. 올 1월에 세웠던 계획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더라도 한 해를 잘 보내겠다던 생각은 간직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내년을 준비하며 보냈으면 합니다. 2012년은 12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로 마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계를 둘러보면 많은 정치가가 입문할 때 다짐했던 첫 마음을 잊고 사는 듯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정치를 시작한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대개는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정계에 들어왔겠지요. 부디 그 초심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바랍니다. 특히 대통령이 될 유력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했던.. 2012. 11. 13.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