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61 아빠 찬스로 돈 벌고 탈당으로 면죄부? 전봉민 일가의 토건 비리 단죄해야 “내가 준비를 할게. 딱 둘이만 그리하고, 좀 도와줘라. 마 3000만 원 가지고 온다니까.” 출처 - MBC 무슨 조폭 영화나 사회 풍자 소설의 대사가 아닙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전봉민의 아버지가 MBC 취재진에게 실제로 한 말입니다. 전봉민 의원의 아버지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은 MBC 취재 기자에게 3000만 원을 대가로 입막음을 하려고 했습니다. 이 회유를 면전에서 들은 이지수 기자는 거부 의사를 밝히고 이 제안이 청탁금지법 위반임을 고지했습니다. 이 영상이 방송되자 아들인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은 급히 탈당을 했지만 의원직을 내려놓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MBC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서 입막음을 하려고 했을까 싶지만 방송을 보면 그럴 법도 합니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스트..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