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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한 칸의 사색

《길문섭의 한 칸의 사색 11》 언어폭력

by 생각비행 2011. 9. 21.


언어폭력

현대 사회에서 언어 표현은
갈수록 직선적이고 거칠어지고 있다.

베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가슴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고 영원할 수도 있다.

우리가 던지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에 힘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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