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도 생각비행 2023. 4. 19. 09:00
9년 전 4월 16일, 온 국민을 탄식으로 내몬 세월호 참사가 있었습니다. 9주기를 맞이한 이때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안전해졌고 책임 있는 자들은 그날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출처 - KBS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처음 맞이한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어떠한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추모식에 참석했고 이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취지였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세종시에서 여린 행사에 국무총리와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 2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시 행사에는 행안부 장관 직무 대리가 참석했습니다. 출처 - MBC 세월호 유가족이 대부분 참석한 안산시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팽목항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