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1 YTN 사영화(민영화), '언론 길들이기' 도 넘은 윤석열 정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시도하는 언론 길들이기가 성과(?)를 내고 있는 걸까요? 보도채널인 YTN이 최대 위기와 마주하게 됐습니다. 지난 2일 YTN 우장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공적 소유 체제로 유지된 YTN 지배구조서 변화 가능성으로 인해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YTN 공기업 지분 매각 방침이 정해지면서 이로 인한 YTN 사영화(민영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장균 사장은 "정부가 주도하는 YTN 지배구조 변화 과정이 지금껏 쌓아온 YTN의 공공성을 해치거나 구성원의 이익이 침해되는 결과로 귀결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담대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KBS, MBC, 연합뉴스TV와 함께 4대 공영방송으로 분류되던 YTN..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