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도 생각비행 2022. 12. 31. 20:52
새해 인사를 드린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2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시간이 참 찰나 같습니다. 돌아보면 좋은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에미상을 수상하고,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 칸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K-컬처의 힘을 세계에 떨친 한 해였죠. 아울러 다누리호가 달 궤도 안착에 최종 성공하여 우리나라도 우주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는가 하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여 국민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리기도 했죠. 대부분의 국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지난 1년을 10년처럼 만드는 사건, 사고가 많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이나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으로나 전망을 어둡게 하는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