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1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보는 우리의 시각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범인 전주환이 법정에서 한 말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법원은 신당역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에게 불법촬영혐의 등에 대해 징역 9년과 80시간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살인에 대해서는 아직 재판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살인 이전 범죄인 피해자에 대한 불법촬영과 스토킹 혐의 등에 대한 판결일 뿐입니다. 출처 - SBS 그런데 전주환은 1심 재판에서 선고 기일을 최대한 미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부가 이유를 묻자 전주환은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보복살해 사건과 병합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지금 국민의 시선과 언론의 보도가 집중된 것이 시간이 지나며 누그러지길 원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