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도 생각비행 2022. 9. 2. 08:31
최근 마트에서 팬매하는 1만 원 이하의 저가 치킨을 사려고 줄을 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6990원을 내세운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을 시작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도 저가 치킨 판매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국민 야식인 치킨이 프랜차이즈 업체의 담합으로 가격이 폭등하자 이에 환멸을 느낀 소비자들이 마트의 저가 치킨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당당치킨의 맛이 아주 좋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 원에 육박하기 시작한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히 좋다고 고객들이 인정한 것이겠죠. 출처 - 시사저널 예전에 마트에서 판매한 통큰치킨의 경우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우려 때문에 금방 중지됐지만, 당당치킨 열풍의 경우 소비자들이 프랜차이즈 치킨보다 당당치킨 편을 더 드는 것을 볼 때,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