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1 윤석열과 한동훈, 검찰공화국 넘어 검찰독재국가 꿈꾸나? 지난 6월 21일 윤석열 정부가 경찰 치안감 인사를 단행한 지 불과 2시간 만에 보직을 뒤집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날 오후 7시 14분 정부는 치안감 전보 인사를 깜짝 발표했습니다. 22일 자로 급박하게 단행된 인사였는데요. 그런데 9시 반이 되자 인사 발표가 다시 나왔습니다. 치안감 인사 대상 28명 중 7명의 보직이 수정된 겁니다. 처음에는 실무자의 실수처럼 넘어가는 듯했습니다만, 행안부에서 최종본을 통보받아 내부망에 게시했는데 행안부에서 다른 안이 최종본이 맞다면서 이전에 보낸 안이 잘못 보낸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처 - YTN 전례 없는 인사 번복 사태에 행안부가 관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경찰 내부에서 뒷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행안부 자문위 권고안에 대한 경찰 입장 발표가 무.. 2022.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