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1 때 아닌 멸공 챌린지 이후, 기업과 정치권 정신 차려야! 때 아닌 '멸공' 논란으로 SNS와 정치권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멸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비타민 사진을 인스타그램이 삭제 조치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며칠 후 복원되었지만 정용진 부회장은 이런 조처에 화가 났는지 중국 시진핑 사진이 포함된 기사를 올리며 멸공이 삭제 사유라면 중국 공산당 사진도 삭제 사유가 되는지 물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일자 이내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중국 시장이 걱정됐기 때문인지 자신의 멸공은 중국과는 상관이 없고 북한만을 겨냥한다는 식으로 말을 바꿨죠. 출처 – 연합뉴스 정용진 부회장의 정치 성향은 가세연의 뮤지컬 프리뷰에 직접 참석해 인증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죠. 그는 75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셀럽'이라는 타이틀을 신세계그.. 202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