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1 방역 실패에 이어 세월호 지우기, 오세훈 서울시장 자격 있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째 1000명대를 이어가며 서울시 방역에 대한 위기감과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을 강행했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시민 감사가 청구됐습니다. 서울시가 자가검사키트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사전심의를 진행하지 않고 계약서도 쓰지 않는 등 기금사용 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지난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영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하고 이를 통해 영업 규제를 풀겠다는, 이른바 서울형 상생방역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두 달도 되지 않아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접고 말았습니..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