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1 '꼰대' 이미지 탈피하겠다고 정치 희화화? 2030이 원하는 '후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려고 간 보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 결과와 이준석 효과 등을 의식했기 때문인지 젊은이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2030에게 '꼰대'라는 이미지로 굳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쏟아지고 있는데요, 과연 젊은이들이 정말로 좋아하고 호감을 살 만한 행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한동안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됐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4일 게임을 한 판했습니다. 프로게이머 경기가 열리기도 하는 광화문 LOL 파크 경기장을 찾은 건데요,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가 종로 한복판에 있다는 것에 놀랐고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걸 발견해 기뻤다고 했습니다. 한편..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