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81 평화의 소녀상 일본 전시 검열, 일본 우익의 한계 드러내다 일본의 비상식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보다도 평화롭게 교류하고 자유롭게 표현되어야 할 예술 분야에서 말입니다. 지난 8월 1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아이치 트리엔날레는 3년마다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예술제 중 하나로 4회째를 맞아 도약을 위해 야심 찬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표현의 부자유전, 그 이후'라는 제목으로 최근 일본에서 금기시하는 주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그동안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던 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했습니다. 이 전시에 우리나라의 부부 조각가인 김서경, 김운성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되어 화제를 모았죠. 네.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를 함께 지키는 그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개최 당일부터 전시회는 홍역을 치렀습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일방적인 .. 2019.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