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사임! 시민들 축제분위기!


[종합]무바라크 사임, 군부에 권력이양…시위자들 축제 분위기(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212_0007405597&cID=10103&pID=10100, 뉴시스)

29년간 이집트를 통치해온 무바라크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18일만에 사임했다는 속보입니다. 기사 중 한 시민의 소감은 같은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심금을 울리네요.

시위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국민이 현 정권을 무너뜨렸다”고 외쳤다. 대통령궁 주변에서 시위를 벌인 한 시민(60)은 “마침내 우리는 자유를 얻었다. 이제부터 통치하는 사람이 누구든지 국민들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비행이 ID(ideas0419)로 삼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승리의 날인 4.19혁명이 떠오르는 광경입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만 이집트 시민의 자유를 향한 위대한 승리를 축하합니다!

댓글(4)

  • 2011.02.12 16:17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자유를 만끽할 자격이 충분한 국민들이네요

    • 2011.02.12 18:36 신고

      진실은 감출 수 없고 정의는 무겁다는 사실을 이렇게 또 한 번 목격하는군요. 책과 영상물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4.19혁명의 느낌을 실감하는 기분입니다.
      이집트 시민이 이룬 쾌거는 민주주의가 성숙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MB정부도 귀한 교훈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통하지 않는 정부는 그 결말이 분명하다는 것을 말이죠.

  • 2011.02.19 18:00

    컴퓨터가 복구되어 다시 방문합니다. ^ ^ ~

    30년 동안 이집트를 지배하던 무바라크의 독재 정권이 시민들의 봉기로 인해 드디어 무너졌군요. 진정한 피플 파워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이집트 혁명으로 인해 그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던 수많은 나라들로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시위가 잇달아 터지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아무리 권력과 폭력, 금력으로 억압한다고 해도 자유를 바라는 사람들의 열망은 언젠가 반드시 폭발할 수 밖에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 2011.02.21 05:08 신고

      지금 중동 각지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리비아 같은 경우 취재진들 마저 출입을 금하고 강경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들의 혁명이 꼭 성공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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