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강자 <무한도전>이 올해에도 재미있는 일을 기획했습니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무한도전은 2년마다 '도로변(?)' 가요제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에게 큰 공감을 얻어왔습니다. 2009년에 '올림픽도로 듀엣가요제'를 개최했고, 올해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기획하고 가수들을 섭외하여 곡을 만들었습니다. 쟁쟁한 가수들이 모였습니다. 빅뱅의 G드래곤, 이적, 정재형, 10센치, 스윗소로우, 싸이, 바다와 같은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다음 주 토요일에 방영될 예정인데요, 벌써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모한 시작과 현재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은 2007년 7월에 방영됐던 강변북로 가요제입니다. 한때 MBC에 <강변가요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1979년부터 2001년까지 춘천시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가요제였습니다. <무한도전>이 시작한 가요제가 그 궤를 같이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시청자에게 선보일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재를 찾는 가운데 나온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첫 회인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가요제 준비나 아티스트 섭외 등 그 진행 과정이 그다지 수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의 콘셉트와 꼭 맞는, 그러니까 특별한 계획 없이 무모하게 작곡가들을 섭외해 곡을 만들고 강변북로에 무대를 만들어 가요제를 여는 과정 속에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구성이었으니까요. 비록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결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요제에서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른 모든 노래가 음반으로 나오기도 했지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서 2009년에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개최했습니다. 도로변에서 개최한다는 기본 콘셉트는 유지하면서도. 지난 가요제와 비교하면 덜 무모하게 진행된 듯합니다. 멤버들이 각자 함께할 가수를 선택하게끔 했고, 그 가수와 더불어 음악을 만들어 가요제에서 발표하게 했으니까요. 그 결과 박명수와 제시카가 팀을 이룬 명카드라이브가 부른 <냉면>이란 노래가 큰 인기를 얻었고,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유재석이 팀을 이룬 퓨쳐라이거가 부른 <Let's Dance>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냉면>과 <Let's Dance>는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지요. 물론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노래도 앨범으로 출시되어 높은 판매고를 거뒀습니다.
올해 세 번째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립니다. 그간 행사 장소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충남에서 가요제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니까요. 무엇보다 이번 가요제에는 앞서 소개한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함으로써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가요제 일주일 전에 진행한 <무한도전> 멤버와 가수들의 MT가 방영되어 큰 웃음을 줌으로서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을 엿보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 프로그램. 생각비행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의하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말인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은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요제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대중의 인기와 더불어 음원 판매로 큰 수익을 거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그 수익을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했습니다. 2007년, 2009년에도 그랬고, 이번에 열리는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수익 또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합니다.
2008년에 제작된 <무한도전> 달력은 또 어떻습니까?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어필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는 한편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다음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죠.
생각비행이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뿐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은 사회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영역에 관심을 보이며, 그 문제에 도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봅슬레이 특집편이 그 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군요. 솔직히 봅슬레이 특집에서 멤버들이 한 일은 어떻게 보면 민폐(?)일 수도 있었습니다. 매일 훈련해야 하는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부담을 주는 일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TV로 방영되어 국민적인 관심이 봅슬레이에 쏠려 그 종목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대중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지요.
단편적인 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생각비행은 <무한도전>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환기하고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냄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이른 바 사회적기업으로서 하나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나아갈 길
《사회적기업 창업교과서》의 저자 야마모토 시게루는 사회적기업을 일컬어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소셜 비즈니스"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나서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길 바라는 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공공 영역에 시민의 참여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않습니다. 불만이 있거나 잘못된 일이 있다면 당당히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 시게루도 "불만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손발을 움직여 해결해나가면 된다"고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그의 얘기에 좀 더 귀를 기울여볼까요?
<무한도전>이 물론 사회적기업 그 자체는 아닙니다. 사람들을 직접 도와 일을 창출하는 기업은 아니니까요. TV에서 방영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일 뿐이죠. 하지만 <무한도전>이 시도하고 있는 일에서 사회적기업이 하는 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저희의 생각을 이제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생각비행은 <무한도전>을 만드는 예산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 훨씬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사회적기업을 찾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무한도전>은 충분히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며,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예상합니다. 더구나 <무한도전> 자체의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연일 주요 기사로 나오고, 그들에 대한 평가 또한 기사로 다뤄질 정도입니다. 무한도전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관심을 보일 문제를 그들만의 시각으로, 또한 그들만의 유쾌한 방법으로 대중에게 환기하고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앞으로도 <무한도전>의 도전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이유는 그들이 선사하는 재미만이 아니라 사람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그들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생각비행은 앞으로도 <무한도전>이 다양한 특집으로 '사회적기업'다운 모습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모한 시작과 현재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은 2007년 7월에 방영됐던 강변북로 가요제입니다. 한때 MBC에 <강변가요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1979년부터 2001년까지 춘천시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가요제였습니다. <무한도전>이 시작한 가요제가 그 궤를 같이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시청자에게 선보일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재를 찾는 가운데 나온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가요제 로고
첫 회인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가요제 준비나 아티스트 섭외 등 그 진행 과정이 그다지 수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의 콘셉트와 꼭 맞는, 그러니까 특별한 계획 없이 무모하게 작곡가들을 섭외해 곡을 만들고 강변북로에 무대를 만들어 가요제를 여는 과정 속에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구성이었으니까요. 비록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결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요제에서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른 모든 노래가 음반으로 나오기도 했지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서 2009년에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개최했습니다. 도로변에서 개최한다는 기본 콘셉트는 유지하면서도. 지난 가요제와 비교하면 덜 무모하게 진행된 듯합니다. 멤버들이 각자 함께할 가수를 선택하게끔 했고, 그 가수와 더불어 음악을 만들어 가요제에서 발표하게 했으니까요. 그 결과 박명수와 제시카가 팀을 이룬 명카드라이브가 부른 <냉면>이란 노래가 큰 인기를 얻었고,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유재석이 팀을 이룬 퓨쳐라이거가 부른 <Let's Dance>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냉면>과 <Let's Dance>는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지요. 물론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노래도 앨범으로 출시되어 높은 판매고를 거뒀습니다.
올해 세 번째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립니다. 그간 행사 장소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충남에서 가요제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니까요. 무엇보다 이번 가요제에는 앞서 소개한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함으로써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가요제 일주일 전에 진행한 <무한도전> 멤버와 가수들의 MT가 방영되어 큰 웃음을 줌으로서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을 엿보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 프로그램. 생각비행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의하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말인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은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요제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대중의 인기와 더불어 음원 판매로 큰 수익을 거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그 수익을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했습니다. 2007년, 2009년에도 그랬고, 이번에 열리는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수익 또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합니다.
2008년에 제작된 <무한도전> 달력은 또 어떻습니까?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어필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는 한편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다음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죠.
<무한도전> 일본 지진피해 성금 1억 원 기부!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38189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1774927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704/7441653.htm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38189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1774927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704/7441653.htm
생각비행이 <무한도전>에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뿐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은 사회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영역에 관심을 보이며, 그 문제에 도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봅슬레이 특집편이 그 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군요. 솔직히 봅슬레이 특집에서 멤버들이 한 일은 어떻게 보면 민폐(?)일 수도 있었습니다. 매일 훈련해야 하는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부담을 주는 일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TV로 방영되어 국민적인 관심이 봅슬레이에 쏠려 그 종목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대중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지요.
단편적인 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생각비행은 <무한도전>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환기하고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냄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이른 바 사회적기업으로서 하나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나아갈 길
《사회적기업 창업교과서》의 저자 야마모토 시게루는 사회적기업을 일컬어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소셜 비즈니스"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나서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길 바라는 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공공 영역에 시민의 참여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않습니다. 불만이 있거나 잘못된 일이 있다면 당당히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 시게루도 "불만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손발을 움직여 해결해나가면 된다"고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그의 얘기에 좀 더 귀를 기울여볼까요?
정부는 지원을 목적으로 한 후원단체가 아니다. 비판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리도 없다. 민과 관 사이 마음의 거리만 점점 더 멀어질 뿐이다. …… 정부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다. 비판하거나 진정을 내기보다는 정부가 현재 시행하는 정책보다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우리는 무심코 사회문제를 놓고 나라 탓을 하기 쉽다. 사실 우리가 세금만 내고 공공의 문제를 무관심하게 내던져버리고 살면서 말이다. 소셜 비즈니스에서 정부는 파트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288~289 내용 중에서
<무한도전>이 물론 사회적기업 그 자체는 아닙니다. 사람들을 직접 도와 일을 창출하는 기업은 아니니까요. TV에서 방영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일 뿐이죠. 하지만 <무한도전>이 시도하고 있는 일에서 사회적기업이 하는 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저희의 생각을 이제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생각비행은 <무한도전>을 만드는 예산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 훨씬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사회적기업을 찾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무한도전>은 충분히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며,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예상합니다. 더구나 <무한도전> 자체의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연일 주요 기사로 나오고, 그들에 대한 평가 또한 기사로 다뤄질 정도입니다. 무한도전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관심을 보일 문제를 그들만의 시각으로, 또한 그들만의 유쾌한 방법으로 대중에게 환기하고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앞으로도 <무한도전>의 도전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이유는 그들이 선사하는 재미만이 아니라 사람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그들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생각비행은 앞으로도 <무한도전>이 다양한 특집으로 '사회적기업'다운 모습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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