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2 2012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생각비행이 주목한 부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 수요일인 6월 20일, 2012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국내외 출판사, 관련 기업, 단체의 768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많은 부스를 일일이 소개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저희가 주목한 몇몇 부스를 중심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 도서전을 방문할 계획을 세운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빈국, 사우디아라비아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중동 이슬람 국가 가운데 가장 크고 왕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죠. 사우디아라비아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꾸준히 참석해왔습니다. 작년에도 사우디아라비아관에서 이슬람 경전인 꾸란을 나누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꾸준.. 2012. 6. 22. 성년의날에 읽는 시,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성년의날을 맞아 기형도의 이란 시를 소개합니다. 이라는 시로 유명한 기형도 시인은 1960년에 태어나 1989년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젊음은 태양처럼 빛날 수 있지만 청춘기엔 불안한 마음에 고민하고 방황하는 일도 많이 생깁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할 문제라도 지금은 밤을 새워 고민할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기형도의 시는 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단순히 돌아봄이 아니라 찬찬히 살펴보게 하는 힘이라고나 할까요. 질투는 나의 힘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 201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