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1 마약류 근절 위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지난 7월 5일 서울의 한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이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신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흥주점 동료가 30대 여성 종업원이 손님들이 건넨 술을 마신 뒤 쓰러지자 유흥주점 동료가 마약으로 의심된다며 119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한을 느낀 당사자도 사망 전 자신의 동생에게 누군가 술에 약을 탄 것 같다고 전화했다고 하죠. 119가 출동해 여성 종업원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출처 - SBS 사건 당일 황당한 일은 또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이 술자리에 있던 20대 남성이 유흥주점에서 700m 떨어진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입니다. 현장에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던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누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 같다..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