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도 생각비행 2022. 5. 23. 16:10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겨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유세을 하며 여러 차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손해를 보상해주고 기본 지원금은 (문재인 정부가 준 400만 원에) 최소 600만 원을 얹어서 1000만 원씩 해줄 생각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선거를 바라보고 빈 소리 하는 것이 아니라고 콕 집어 강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공약 하나만 보고 2번을 찍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적지 않았죠. 출처 - JTBC 그런데 당선이 되자 윤석열은 딴소릴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28일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발표를 본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정확한 추산 금액은 아니지만 당초 알려진 50조에도 훨씬 못 미치는 22조~33조 정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