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1 거듭되는 건설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넘어 건설안전특별법으로! 지난 1월 11일 광주에서 건설 중이던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는 참사가 있었죠.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6명이 실종됐다가 1명은 곧 숨진 채 발견됐고, 사고 발생 17일째인 27일 오전 구조대원들이 28층 탐색 중 사망자 1명을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건설 중이던 건물이 붕괴한 사고여서 구조와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애초 사고로 34층부터 23층까지 10층이 넘는 부분이 무너져 내렸고, 추가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주변이 통제되었고 현장 주변 109세대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져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 이 사고는 고층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기 때문에 피해 규모도 컸습니다. 60미터가 넘는 고층에서 건물 잔해가 떨어지는 바람에 주변 도로와 건물이 파손..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