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1 "무운을 빈다" 사건으로 들여다본 언론의 실상 언론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지난 11월 1일 YTN이 보도한 이라는 뉴스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출마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환담을 두고 이정미 정치부 기자가 전달한 내용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출처 - YTN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저는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도중에 서울시장 그만두고 대선에 나가는 일은 없다,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안철수 후보가 출마선언, 야권 표 분산 지적 나오는데….) 무운을 빕니다. (알겠습니다.)] ...(중략)... 여기에 대해서 아까 이준석 대표의 말, 짧아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답한 게 무운을 빕니다. 보통 행운을 빕니다라고 얘기하잖아요. 이것을 말을 바..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