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1 양육비 미지급자 문제, 정부가 해결할 때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방송인 사유리 씨 같은 한부모 가족도 있고 동성이 인연을 맺은 가족의 형태도 존재하듯이 '가족' 혹은 '가정' 개념이 변화함에 따라 '가정의 달'이란 의미도 변화를 거치겠죠. 그런데 현시점에 가정의 달을 기쁘게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족이란 이름이 남보다 못한 현재를 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출처 - 배드파더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금메달을 따기도 했던 김동성 씨가 작년 10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탓에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신상이 다시 등재됐습니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후 자녀를 키우는 양육자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부모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