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비행이 전하는 사회적기업 관련 소식

'시간은 금Time is Money'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타이밍이 금Timing is Money' 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다!' 싶은 타이밍은 한순간뿐일지도 모른다. 그때 용기를 갖고 뛰어들지 않으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의미다. 인생이란 게 그렇지 않을까? 작은 성공에 만족하는 사람은 곧 큰 성공 앞에서는 실패자일지도 모른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도전하자!

_《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후기 중에서

최근 사회적기업 관련 열풍을 보면 예전의 IT 벤처 열풍이 떠오릅니다.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인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정부 주도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다 보면 일자리 창출과 같은 실적쌓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쉽고, 이렇게 되면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기업의 실질적 의미와 동떨어진 사업이 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정부와 지자체도 사회적기업 인증사업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쳤을 테고 겉으로만 번드르르한 사회적기업을 구별해내는 노하우도 생겼겠지요. 그래선지 요즘에는 사회적기업 경진대회나 아이디어 경진대회 방식으로 경쟁을 통해 실제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도 많이 생겼습니다.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의 저자 야마모토 시게루 씨는 "공공사업을 정부에만 맡겨놓고서 세금이 높다느니 창구 공무원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느니 하는 불평불만을 토로해봐야 사회에 도움이 되거나 변하는 건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불만이 있다면 자신이 직접 손발을 움직여 해결해나가면 된다"고 애기합니다. 새로운 공공사업을 이끌어갈 멋진 사회적기업가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공시된 사회적기업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회문제 해결에 뜻이 있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꿈꾸는 분이라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1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워크숍'이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지역별로 나뉘어 개최됩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 분야별 예비 사회적기업 워크숍, 그리고 신규 사회적기업 워크숍,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고 합니다.

지역별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은 사회적적업, 지자체 담당자 등의 상호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자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의지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판로구축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분야별 예비 사회적기업 워크숍은  예비 사회적기업에게 사회적기업 인증 및 운영을 위한 정보 제공 및 동종업계 네트워크를 통한 경쟁구도를 완화하고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 부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신규 사회적기업 워크숍은 신규 인증 사회적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의 사례를 연구하고 가치관을 정립시켜 사회적기업가 정신 고취와 기업의 '소셜 미션'을 명확하게 수립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기업과 사회적기업 연계 및 공동 프로젝트 기획·개발의 일환으로 '1사1사회적기업 협약식' 행사를 개최합니다. 협약식은 12월 7일(수) 11시 ~ 13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입니다.

1사1사회적기업은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을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캠페인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과 관련 있는 적절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1대 1로 연결해주는 매칭사업을 지원하고, 진흥원 내 실무추진단을 운영하여 종합적 지원과 관련 내용을 홍보합니다.

1사1사회적기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사회적기업으로서는 전문성과 자금 등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참여 기업은 지속가능하고 효과가 극대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홈리스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빅이슈가 한일 교류 포럼을 개최합니다. 《빅이슈》는 1991년 9월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잡지로 홈리스들의 자활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창간한 잡지입니다. 세계 유명 모델, 헐리우드 배우, 유명인들이 무보수로 표지모델로 나서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빅이슈》는 2010년 7월 5일에 창간했습니다. 아시아에선 일본, 타이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현재 빅이슈 코리아는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장소는 메가박스 강남점 6관(강남역 9번출구)입니다.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노숙인들의 자활 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빅이슈 한일 포럼 참가 신청: 이동


[모집] 2011년 사회적기업 1일 학교, 착한기업 교실
- 교육과정: 사회적기업 1일 학교, "착한 기업 교실" - 착한기업 바른소비 SE Class
- 주최/주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 교육기간: 1회 차 - 2011년 12월 20일 (화) 10:00 ~ 17:00
                 2회 차 - 2011년 12월 21일 (수) 10:00 ~ 17:00
                 3회 차 - 2011년 12월 27일 (화) 10:00 ~ 17:00
- 대 상: (예비)사회적기업가, 지역 공생과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 대학(원)생
- 인 원: 20명
- 교육장소: 부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 (지하철 4호선 동래구역 역사 내 지하 1층)
- 교 육 비: 1만 원 (중식 제공, 사회적기업 현장 방문)
- 신청기간: 2011년 11월 28일부터 12월 09일 까지
- 신청방법: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www.rise.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school@rise.or.kr)
- 발 표: 2011년 12월 12일 ~ 14일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www.rise.or.kr)공지 및 개별연락
- 문 의 사 항: (사)사회적기업연구원 Tel.051)517-0261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경청 워크숍'
- 일시/장소: 2011.11.30(수)14:00~17:00(3시간)/ 후생동강당(4층)
- 참석대상: 200여 명
- 행사내용: 서울시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주제별 전문가 토론, 기업 성공사례 발표, 참석자 자유토론 등
                (※ 사회자 : 송정애 교통방송 아나운서)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2)

  • 2011.11.30 13:24 신고

    겨울비 내리는 소리가 왠지 슬퍼보이는 오후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한 시간........보내십시오.

    • 2011.11.30 14:18 신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강여호 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