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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41

사회적기업에서 찾은 청년 실업 해결의 실마리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지난 19일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학력별 청년층 실질실업률'을 분석한 결과 고졸 출신 사회 초년생의 40퍼센트, 대졸 출신 사회 초년생의 30퍼센트 가량이 실업자이거나 사실상 실업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2011년,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실업율 3.4퍼센트, 완전고용이라는 말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결과여서 인구에 회자하는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라는 말이 현실을 더 잘 표현하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젊은층의 실업률이 이렇게 급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니트(NEET)족이란? 최근 몇 년간 늘어난 니트족이 실업률 증가에 한몫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니트(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 2012. 2. 23.
희망도 꿈도 없던 대학 5학년생, 저명한 사회적기업가가 되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요즘 청년들의 삶이 팍팍합니다. 취업 준비생은 높은 실업률에 낙담하고, 학생들도 비싼 등록금 때문에 학업보다 아르바이트에 열을 올리고 있지요. 일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2~3개 하기도 합니다. 이십대 태반이 백수(이태백)이고,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포기하는 이른바 삼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일본에서 우리와 비슷한 고실업률 시대에 이런 문제를 고민한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사회적기업가가 된 사람인데요, 그도 한때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몰랐던 프리터이자 니트(NEET, 청년 무직자)였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괴로웠던 순간. 그것은 수험에 실패한 때도, 실연당한 때.. 2012. 2. 16.
생각비행이 전하는 사회적기업 관련 소식 (2월) 지금 대학생이나 프리터, 젊은 비즈니스맨 중에는 예전의 나처럼 ‘하고 싶은 일 따위는 없어.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 세상은 돈이 최고잖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나와 함께 일하는 학생 인턴도 같은 고민을 품고 있다.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 수 없지만, 어찌 됐든 취직을 할 거야.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아.우리 세대는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손해 보는 세대야.아르바이트라도 생활은 할 수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은 천천히 찾으면 돼.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그런 사람이 있다면 부디 사회적기업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_《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사회적기업가가 되어라》 프롤로그 중에서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올해 들어 첫 책, 를 출간했습니다. 연초에 2012년 사회적기업이 .. 2012. 2. 9.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사회적기업가가 되어라 - 사회적기업 창업 도전기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2012년 들어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사회적기업가가 되어라》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의 저자이자 일본에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가이기도 한 야마모토 시게루 씨가 쓴 책입니다. 학창 시절,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던 한 젊은이의 고뇌와 사회적기업가로 성공하기까지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취업 경쟁에 지친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널리 소개해주세요.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사회적기업가가 되어라 - 사회적기업 창업 도전기 ▸분야: 자기계발 ▸판형: 신국판 변형(145*210) ▸발행일: 2012년 2월 5일 ▸지은이: 야마모토 시게루 ▸옮긴이: 신충 ▸쪽수: 184..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