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으나 한 주 정도 늦어진다고 하네요. 전국적인 더위로 마음이 지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생각비행이 준비한 문화가 소식을 참고하셔서 다큐멘터리도 보시고, 평화콘서트도 즐기시고, 가까운 전시회장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이 개봉 첫날부터 4차례 매진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두 개의 문>은 철거민의 시각보다는 경찰의 시선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용산을 소재로 했던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됩니다. <도가니>와 <부러진 화살> 등의 영화가 신문과 방송이 미처 해내지 못한 일을 했던 것처럼 <두 개의 문>이 국가 폭력, 공권력 폭력, 자본 폭력의 문제를 전 국민으로 하여금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래 상영관과 시간표를 참고하셔서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두 개의 문> 상영관과 시간표 안내
공동체 상영 정보 안내

작품 정보
연출┃김일란, 홍지유
제작┃연분홍치마
배급┃용산다큐 <두 개의 문> 배급위원회 기획팀 
(문화연대, 시네마달, 연분홍치마, 용산참사진상규명 및 재개발제도개선위원회, 인권재단 사람, 천주교인권위원회) 
김일란, 홍지유┃2011┃HD┃101분┃다큐멘터리┃컬러┃16:9┃스테레오┃2012.06 개봉
Language : 한국어 / Subtitle : 영문

시놉시스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감독 노트
용산참사 뿐만 아니라 재개발과 재판과정에서 인권이 침해되어왔던 일은 한국사회가 역사적으로 수없이 반복적으로 경험했던 일이라는 결코 새삼스럽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그동안 용산이라는 구체적인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어왔고, 또한 앞으로도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서로 무엇을 함께 할 것이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2011년 6월 24일 <두리반에서 부르는 제주도 푸른밤>이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반대 5] 세계는 제주의 평화를 원한다>는 기사로 공연 현장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남과 북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짓누르는 군사문화와 폭력과 갈등의 기원을 이 땅에서 있었던 참혹한 전쟁에 둔다면, 6월 25일은 전쟁을 기념하며 보복을 다짐하는 날이 아니라 함께 이룰 평화를 꿈꾸며 평화를 노래해야 하는 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2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6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루 전 홍대앞 블루라이트 라이브홀 에서 <평화를 노래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평화콘서트는 제주 강정마을을 포함하여 분단과 그로 인한 불의한 폭력의 체제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가 연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6월 20(수)일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입장권은 일반인 3,000원/ 초·중·고, 대학생 1,0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초대장 소지자, 미취학 아동, 장애인 및 65세 이상
의 노년층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객이 많은 23일(토)은 09시부터 20시까지 연장 개관합니다. 도서전 마지막 날인 24일(일)은 철거 관계로 17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2012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생각비행이 주목한 부스> 기사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여름의 시작 - 단오》라는 세시풍속행사를 개최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시기에 맞춰 세시풍속 과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면극, 특별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단오뿐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단오 풍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도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적인 삶에 익숙해져서 과거의 세시풍속을 잊고 사는 지금,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원화성박물관은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사도세자》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장소는 수원화성박물관·용주사효행박물관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정조대왕의 생부인 사도세자 서거 250주기를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입니다. 사도세자는 왕세자로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죽어서는 황제위까지 추촌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박물관이 사도세자 원찰인 용주사의 효행박물관과 더불어 사도세자의 생애와 활동을 재조명하고 여러 소장처의 자료를 수집하여 마련한 최초의 사도세자 관련 특별기획전입니다.

사도세자의 일생과 다양한 업적을 살피고 왕실 가족 관계를 통해 위상을 정립하는 한편 왕실의 추숭과 현창사업도 함께 정리합니다. 책이나 사극을 통해 비운의 왕세자인 사도세자의 삶을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 실제 역사로 사도세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 만큼 꼭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제2 기획전시실에서 《신의 마감, 목가구 殿》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

이번 전시에는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목가구 자료 60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이와 관련된 영상자료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민속박물관 소장 미공개 목가구를 비롯하여 유사한 비례·형태의 조각보, 현대회화 등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이를 통해 전통 목가구의 미감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아울러 과거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목가구 제작 기술과 목가구의 선과 면의 미감을 오늘날에 되살린 현대 가구디자인도 소개하여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목가구 역사를 엿볼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6월 5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전쟁과 동부전선》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죠. 1950년 6월 25일은 한반도에서 큰 비극이 발발한 날이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현충의 달을 맞이하여 이 땅에서 벌어졌던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춘천, 홍천 전투와 휴전을 앞두고 치열하게 밀고 밀리던 피의 능선 전투 등 양구 지역의 전투를 조명합니다. 전쟁 당시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과 국군과 북한국의 무기와 장비를 통해 치열했던 전쟁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며, 피난 행렬과 전쟁 고아 등을 찍은 사진 패널과 병사의 편지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단장의 능선>(김완진 감독, 29분)을 통해 당시 한국전쟁을 겪었던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춘천에 계신분과 춘천을 방문하는 분은 국립춘천박물관에 들르시면 좋겠습니다.


호림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토기 土器》라는 이름으로 특별전을 엽니다.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장소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입니다.

호림박물관은 1982년 개관한 이래 3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특별전이라고 합니다. 토기는 한국 도자기 문화에서 다소 소홀히 취금되거나 고고학적 발굴 유물로 주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토기는 소박한 멋에 있어서는 한국인의 심성을 닮아 있고, 상형이나 장식 토기들의 경우에는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전시에선 토기가 갖고 있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전을 맞이해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특별전을 관람한 티켓을 소지한 분들은 호림박물관 신사 본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박물관은 7월 29일까지 《임진왜란》을 주제로 전시회를 엽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부산은 임진왜란의 포문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거니와 전쟁 이후 일본과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선 부산 지역의 전투와 전쟁 이후 사회 변화를 중심으로 임진왜란 전쟁을 재조명하고, 전쟁의 비극을 마주한 당시 민중의 삶과 조선인 포로, 귀화인 등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문화사적 의의를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부산 지역의 전투 관련 유물과 유적을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임진장초, 동래부 순절도, 동래읍성 해자 출토 유물 등 임진왜란 관련 기록화 및 기록물, 무기류 등 유물 200여 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꼭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6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미국, 한국미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박물관이 소장한 한국 미술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미국의 총 9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미술품 80여 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미국 박물관 내 한국 미술품 소장의 역사를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미국 박물관으로 한국 미술품이 유입된 경로는 무척 다양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소장품을 구입한 사례도 있지만, 19세기 후반 조선 왕실에서 내한한 외교사절이나 왕실 담당 업무를 하던 외국인들에게 내린 하사품이 박물관으로 넘어간 사례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미국 박물관 소장 한국 미술품을 보실 수 있는 무척 희귀한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국립부여박물관은 8월 19일까지 기획전시관에서 《神과의 만남, 백제의 제사》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삼국시대에는 국가마다 특유의 제례를 거행했습니다. 고려시대 김부식 등이 편찬한 《삼국사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중국의 기록물에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제례를 소개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백제과 관련된 내용은 워낙 간소하여 제례의식이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그 실체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전시는 백제의 제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9월 23일까지 미술실에서 《석정 이정직의 글씨와 그림》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석정 이정직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근대 '호남 삼걸'로 이름이 높았던 분입니다. 유학은 물론 시, 문학, 글씨, 그림에 뛰어난 문인 예술가이자 어학, 천문, 지리, 의학 같은 실용 학문에도 관심이 있는 실학자였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가 직접 가르치고 영향을 준 화가 조주승, 유영완, 송기면의 글씨와 그림을 함께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북 서화의 주류를 이룬 김제서단 서화가의 면면을 통해 이정직의 영향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상설전시관 3실에서 《한눈에 보는, 백제와 왜의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백제와 일본은 4세기 후반부터 7세기 후반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하게 문물을 교류해왔습니다. 당시 백제의 선진 문화가 일본으로 많이 전파되었는데요, 이번 테마전에서는 그 양상을 크게 세 가지 모습으로 나누어 살핀다고 합니다. 일본 고대국가의 사상적 기반이 된 불교문화와 유교문화의 전래, 건축·주거·공예 등의 생활문화의 전래, 일본 이주민 세력의 활동으로 나누어 일본의 고대 문화유산을 디지털 패널로 이해하기 쉽게 꾸몄다고 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10월 21일까지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행복한 상상 만화, 영화로 보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한국에는 수많은 만화작가가 존재하고 다양한 형식의 만화 작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화로 제작된 작품도 상당히 많죠. 이런 작업이 시작된 것은 1980년대부터입니다. 성인만화, 스포츠만화, 청소년만화, 풍자만화, 무협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가 스크린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행복한 상상 만화, 영화로 보다》 특별전은 만화가 실사영화가 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6월 정독도서관 영화 상영 안내
- 일시: 매주 화, 목, 일 14:00
- 장소: 정독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6월 26일: <해운대> (12세 이상) 
- 6월 28일: <그레이티스트>(15세 이상)

6월 도봉도서관 영화상영 및 음악감상 안내

- 일시: 매주 일 14:00(영화), 매주 화, 목 11:30 (음악감상)
- 장소: 도봉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6월 24일: <언더 더 쎄임문>
- 6월 26일 : <
지구에서 듣는 가장 포근한 음악 : Classic. 2>
- 6월 28일 : 
<현의 노래 = (Unforgettable) Song of strings : 영원히 내 마음에 남을, 잊을 수 없는 멜로디>
 

6월 종로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매주 일 14:00(영화)
- 장소: 종로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6월 24일: <블랙호크다운>(15세 이상)

- 시간: 매주 수, 토, 일 14:00(영화), 매주 수, 토, 일 13:00(음악감상) 

- 장소: 남산도서관 시청각실- 대상: 누구나

- 6월 23일: <파이터>(15세 이상)
- 6월 24일: <아나콘다 2>
 (12세 이상)
- 6월 27일: 
<호우시절> (15세 이상) 
- 6월 23일: <BEST VIOLIN 100 (3)>
- 6월 24일: <BEST VIOLIN 100 (4)>
- 6월 27일: <BEST VIOLIN 100 (5)>  

6월 어린이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토, 일 15:00
- 장소: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6월 23일: <지혜나라 동화여행 - 아시아편)> 
- 6월 24일: <리오>

6월 한국영상자료원 주말 영화 상영정보
- 6월 23일(토): 잠수종과 나비(13:00), 카운트다운(단편 모음)(16:00, GV),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0)
6월 24일(일): 라비앙로즈(13:00), 잠수종과 나비(16:00), 무협(19:00)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이 있긴 해도 낮 기온만 보면 완전히 여름 날씨입니다. 이미 개장한 해수욕장이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내일 개막한다고 하네요. 주말엔 구름이 끼는 약간 흐린 날씨라고 합니다만, 요즘 무더웠으니 오히려 나들이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비행이 준비한 주말 문화가 소식을 참고하세요.

5월 15일은 세계병역거부자의 날입니다. 이날은 군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전쟁을 거부하고 군사주의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날로서,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자전거 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2012년 5월 12일(토) 오후 2시 여의도공원 출발
행진코스:
의도공원(2시)-국회앞(2시 30분)-국방부앞(4시)-조계사 강정캠프(5시)
* 자전거는 각자 준비해오기
* 시간이 정해진 곳에서는 잠시 쉬어가며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
* 노란색 구럼비티셔츠 입고 모여요(티셔츠는 제주범대위에서 판매중)
* 물, 간식, 모자, 썬크림, 안전장비 등 필요한 것은 알아서 챙기기
* 문의 : 전쟁없는세상 성민 peacedrip@gmail.com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세요: 신청하기

한국영상자료원은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상암동 DMC단지 안에 있는 시네마테크입니다.

이번 기획전에선 시네마테크에서 복원으로 재탄생한 국내외 고전영화와 해외의 초기 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지난 1년간 한국영상자료원이 복원한 작품 30편과 해외에서 복원된 해외영화 4편, 그리고 D. W 그리피스의 〈흩어진 꽃잎〉등 해외 초기 영화 7편등 총 47편의 영화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영화감독 최초로 예술원 회장에 오른 김수용 감독을 초청하는 부대행사가 있으며 무성영화 피아노 연주 상영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영화의 역사와 초기 해외영화의 역사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AP통신이 본 격동기 서울》이란 주제로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8.15 해방부터 4.19혁명까지 서울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세계적 뉴스통신사로 유명한 AP통신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외국인 눈에 비친 격동기 서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전시회에서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이란 주제로  5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문화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엽니다.

최북(1712 ~ 1768?)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직업화가로 그림뿐 아니라 시, 서, 화에 능했던 18세기 지식인입니다. 호생관은 최복의 호입니다. 최북은 평소 심한 술버릇과 기이한 행동으로 일화도 많이 남겼는데요, 《금릉집》《호산외사》라는 문집에 자세히 기록될 정도라고 합니다. 최북은 강한 개성의 소유자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한 모습이 작품 안에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지금 최북의 작품은 〈표훈사도(表訓寺圖)〉〈한강조어도(漢江釣魚圖)〉〈 추경산수도 (秋景山水圖)〉 등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최북 탄생 300주년을 맞아 준비된 만큼, 이번 전시를 기대하는 마음이 큽니다.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전시회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및 기타 문화 관련 정보

(2012년 학부모교육원)우리 아이와 옛놀이감 만들어 놀기
- 운영기간: 2012. 5. 13 ~ 6. 3 매주 일요일 12:00~14:00, 4회
- 장 소: 문화교실(1층)
- 강 사: 강규용(우리문화전통놀이협회 고문)
- 대 상: 유치원 ․ 초등학년 저학년 및 학부모
모집인원: 20가족
- 접수방법: 에버러닝 온라인 접수(http://everlearning.sen.go.kr)
- 접수기간: 2012. 04. 30(월)부터 선착순 마감
- 교육내용: 우리 옛놀이감 만들기 및 놀이 체험

- 운영기간: 2012. 5. 19 ~ 6. 9 매주 토요일 10:00~12:00, 4회
- 장 소: 백운초등학교 교실 및 야외학습장
- 강 사: 김바다(《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저자)
- 대 상: 백운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학생 및 부모를 한팀으로 하되 3명까지 가능), 20팀
- 접수방법: 전화 및 방문 접수
- 접수기간 : 2012. 05. 07(월)부터 선착순 마감
- 교육내용 : 가족 원예 체험활동

초등 1,2학년 수학동화시리즈 특별원화전
- 전시기간: 2012. 5. 1(화) ~ 5. 31(목)
- 전시작품수: 20점
- 전시장소: 도봉갤러리
- 원화제공: 동아사이언스출판사

(3~5학년)살아있는 세계문화 특강에서 체험까지 - 이탈리아편
- 프로그램명: 살아있는 세계문화 특강에서 체험까지 - 이탈리아편
- 일시: 2012. 5. 12(토) 14:00~15:20
- 대상: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 25명
- 세부내용
   가. 글로벌 리더십: chin chin Ang(전 싱가폴 교육공무원)
   나. 이탈리아 건축과 마을 vs 우리나라 건축: 이준호 이사(디자인연구소 이락)             
   다. [체험]나도 입체조형 예술가: 김연실(종이접기 강사)
- 장소: 다문화실 (자료관3층)
- 접수: 5. 8(화) 에버러닝 선착순 접수(http://everlearning.sen.go.kr)
 
5월 정독도서관 영화상영 안내
- 일시: 매주 화, 목, 일 14:00
- 장소: 정독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5월 13일: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12세 이상)
- 5월 15일: <가늘고 푸른선>(15세 이상) 
- 5월 17일: <님은 먼 곳에>(15세 이상)  

5월 도봉도서관 영화상영 및 음악감상 안내
- 일시: 매주 화, 목 11:30 (음악감상) 
         매주 일 14:00(영화)
- 장소: 도봉도서관 시청각실- 대상: 누구나

- 5월 13일: <요시노이발관>
- 5월 15일: <내 마음이 쉬어가는 힐링 피아노, 1>

- 5월 17일: <내 마음이 쉬어가는 힐링 피아노, 2>


5월 종로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매주 일 14:00(영화)
- 장소: 종로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5월 13일: <선생 김봉두>(12세 이상)

- 일시: 수, 토, 일요일 오후 2시          

- 장소: 남산도서관 시청각실- 대상: 누구나

- 5월 12일: <조선 명탐정>(12세 이상)
- 5월 13일: <아주특별한손님>
- 5월 16일: <작전>(15세 이상)


5월 어린이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 장소: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5월 12일: <벼랑위의 포뇨>
- 5월 13일: <어리이야기(4)>


5월 한국영상자료원 주말 영화 상영정보
- 5월 12일(토): 일요일의 손님들(13:00, GV), 오데트(16:00), 게르트루드(18:30)
- 5월 13(일):  인 어 베터 월드(12:30), 멜랑콜리아(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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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늦봄을 만끽해야 할 5월인데, 날씨는 이미 여름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주말엔 맑은 날씨에 바람도 조금 분다고 하니 나들이하기엔 정말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좋은 것, 유익한 것을 매일 보여줘도 모자랍니다만, 우리 일상이 그리 녹록치 않은 까닭에 1년에 한 번 어린이 날을 기약하는 부모님도 많으실 겁니다. 아이들도 이날 부모님과 나들이할 생각에 이미 마음은 두둥실 날아올랐겠지요. 

이번 주 주말비행은 어린이 날 행사로만 모았습니다. 생각비행이 준비한 행사 정보를 참고하셔서 100점 만점 부모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중구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대축제 책 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5월 5~6일 10~4시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어린이 날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내용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우 박정자 씨는 '배우 박정자 할머니의 이야기방'을 진행합니다. 문학과 드라마, 그리고 수화가 어우러진 행사라고 하는군요. 이 밖에도 드라마 텐트, 엄마 아빠와 함께 팝업북 만들기, 다체로운 인형극과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뜻깊은 어린이 날을 보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서울 강동어린회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어린이 날 가족축제, 《동동락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5월 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동어린이회관 내와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 일부에서 열립니다.
창작 뮤지컬, 추억의 만화제, 신나는 요리체험, 동동놀이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거리 앞마당에서 이벤트 놀이마당, 추억의 옛놀이 등도 진행됩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암사동 유적 잔디마당에선 어린이 난타 공연, 풍선마술,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체험마을 야외공연장에선 국악공연이 열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고 하는데요, 도자기 물레 체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미니어처움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서대문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제5회 서대문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는 홍제천변(폭포마당 주변 벽련교 ~ 홍연 2교)입니다. 8개 마당에 무려 4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8개 마당은 놀이마당, 민속마당, 신나는마당, 스포츠마당, 가족마당, 이벤트마당, 먹거리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제4회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날짜는 5월 5일(토)이며, 장소는 문래공원(문래역 1번 출구)입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10개의 사회복지단체와 문래 예술창작촌의 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체험·전시·공연 등을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봄꽃도 지고 이제 푸른 잎이 나무를 뒤덮는 초여름의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비가 내려 잠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영상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기온을 되찾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고 화창하다고 하니 생각비행이 준비한 주말행사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지+자유 연구소는 토지 중심의 경제학 체계를 세우고 이에 기초를 두고 오늘날의 문제들을 재해석하고자 헨리 조지의 유작인 <정치경제학>으로 헨리조지스쿨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절대 강자로만 보이던 '자본주의'가 이제는 위기를 넘어 종언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자본주의 종언의 시대에 헨리 조지는 경제학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요? 5월 1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헨리조지스쿨의 시작을 알리는 공개강좌입니다. 헨리조지 이론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꼭 참석해보세요.

강정마을 후원 시노래콘서트 <우리의 이름은 구럼비> 행사가 명동가톨리회관(명동성당 옆)에서 4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립니다. 생명, 사람, 평화, 민주주의… 현재 대한민국 국격의 총체적 바로미터가 된 구럼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땅의 작가들과 예술가들이 뜨겁게 연대합니다.

출연 : (문인) 은희경, 김선우, 천운영 / (음악인) 이지상, 요술당나귀, 바닥소리, 방기순, 사이 / (이야기손님) 도법스님, 강동균(강정마을회 회장), 손문상(프레시안, 시사만화가) 노회찬(19대 국회의원당선인), 최재천 19대 국회의원당선인) / (사회) 여균동(영화감독)

일시 : 2012년 4월27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명동가톨릭회관(명동성당 옆) (지하철 2호선 을로입구역 5번, 2·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4호선 명동역 5·8번 출구)

입장료 : 10,000원(강정마을석)/20,000원(구럼비석) 

입장료는 1. 콘서트 현장에서 주시거나 
              2. 미리 입금(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440-136803 예금주 이종수) 하시면 됩니다. 
              3. 구럼비석 예매하신 분에게는 이경화 화가님, 도자 작업실 <더함> 김응철, 김효영 화가님이 준비해주신 아기자기 예쁜 도자기 팬던트와 소품을 그리고 헤르츠나인에서 제공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사만화가-손문상(프레시안), 장봉군(한겨레), 김용민(경향), 권범철(노컷뉴스)- 대형브로마이드를 드립니다. 
              4. 어린이, 중고생은 무료입장입니다 

주최, 주관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문화발전소
후원 : 생명평화결사, 디자인사강, 헤르츠나인, 강정생명평화캠프,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 연대
문의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www.artizen.or.kr, jslaura@chollian.net, 02-336-5642)

* 공연의 수익금은 강정마을을 위한 사업에 쓰여집니다.
* 당일 행사장에서 작가 펜사인회도 함께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터키문명전 : 이스탄불의 황제들》이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8년부터 이집트, 페르시아, 잉카 등 다양한 문명을 국내에 소개하는 세계문명전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례적으로 부산광역시립박물관과 순회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서울에서 4개월, 그리고 부산에서 3개월,  총 7개월간 전시가 이어집니다. 준비 기간 2개월을 포함하면 총 9개월이 소요되는 대규모 전시입니다.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 터키이슬람미술관 등  터키 주요 박물관의 소장품들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데요, 이번 전시는 터키의 고대문명과 히타이트 제국, 그리스-로마 문명, 동로마제국, 오스만 제국의 황제 술탄을 주제로 하여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트로이, 아나톨리아, 프리기아 등 신화 속 고대 문명의 유물에서부터, 수준급의 그리스-로마 조각, 비잔틴 성물과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사용하던 국보급 문화재까지 총 152건 187점의 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전시가 아닌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국립전주박물관은 《그림에 담은 염원, 무신도》라는 주제로 12월 16일까지 민속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무신도는 무속신앙에서 신을 그려 신성하게 모시는 그림을 말하는데요, 무속신앙의 종교관과 우주관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그림이 모신 신단을 찾아 소원하는 바를 기원하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간절한 염원을 기원하는 대상의 모습은 근엄한 신의 모습이 아닌 우리와 닮은 모습으로 묘사되어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일월성신도(日月星神圖)를 비롯한 무신도 4점을 소개합니다. 일월성신은 해와 달을 신격화한 것으로 무속신앙에서는 최고의 존재로 숭배되는 신령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산신山神의 모습을 그린 산신도와 중국의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시는 오호대장군도(五護大將軍圖,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와 소열황제도(昭烈皇帝圖, 유비)가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도서관 및 기타 문화 관련 정보

한성백제박물관 <주말가족체험교실> 운영
- 교육일시: 2012년 05월 12일 ~ 2012년 11월 24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4시
- 장 소: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 대 상: 초등학생 동반 가족
- 모집인원: 12가족
- 연락처: 02-2152-5837
- 신청방법: 인터넷 접수 
- 접수기간: 2012년 04월 24일 11시 00분 ~ 2012년 05월 01일 17시 00분

한성백제박물관 <청소년 토요박물관탐험단> 교육생 모집
- 교육일시: 2012년 05월 12일 ~ 2012년 10월 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 소: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 대 상: 중학생
- 모집인원: 25명(1인 4회 참석)
- 연락처: 02-2152-5837
- 신청방법: 인터넷 접수 
- 접수기간: 2012년 04월 25일 11시 00분 ~ 2012년 05월 01일 17시 00분

국립공주박물관박물관 전통문화 교실 "수묵화"
- 내 용 : 수묵화를 이해하고 화법을 익힘
- 강 사 : 엄기환 화백
- 대 상 : 성인 20명 내외
- 기 간 : 5. 2.~7. 25.(매주 수요일, 공휴일 제외) 09:30~12:00
- 장 소 : 세미나실
- 접 수 : 선착순 접수
- 접수기간: 2012. 4. 16.(월) ~ 4. 27.(금) 10:00~마감시
- 접수방법: 홈페이지(교육프로그램-성인프로그램-박물관전통문화교실"수묵화"-접수하기)접수 또는 전화접수( 041-850-6354 박소영)
- 참가자 준비물: 먹, 붓, 종이, 흰색접시 등 

4월 정독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매주 화, 목, 일 14:00
- 장소: 정독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4월 29일: <위선의 태양>(15세 이상)
 

4월 종로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매주 토 14:00(영화)
- 장소: 종로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4월 29일: <꽃 피는 봄이 오면>(12세 이상)

- 일시: 수, 토, 일요일 오후 2시

- 장소: 남산도서관 시청각실- 대상: 누구나

- 4월 28일: <클래식>(12세 이상)
- 4월 29일: <더독>(15세 이상)


4월 어린이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 장소: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4월 28일: <어리이야기 [2]>
- 4월 29일: <위기탈출 넘버원 2. [4]>


4월 한국영상자료원 주말 영화 상영
- 4월 28일(토): 테렌스 데이비스 삼부작 : 아이들, 마돈나와 아이, 죽음과 변모 (14:00), 블랙북 (16:30), 타인의 삶(19:30)

- 4월 29(일): 세가지 색 : 블루 (13:30), 세가지 색 : 화이트 (15:30), 세가지 색 : 레드(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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