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을 기념하는 뜻에서 Yes24와 공동으로 4월 11일까지 경제경영서 브랜드전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생각비행 도서를 구매하실 독자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의 각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연대하는 데 사용합니다. 널리 소개해주시고 생각비행이 더 힘을 내어 사회에 필요한 책을 꾸준히 출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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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무더운 날씨,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으려면?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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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 언론보도 및 독자 리뷰 모음 2011.02.18
생각비행 경제경영서 브랜드전
출간을 기념하는 뜻에서 Yes24와 공동으로 4월 11일까지 경제경영서 브랜드전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생각비행 도서를 구매하실 독자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의 각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연대하는 데 사용합니다. 널리 소개해주시고 생각비행이 더 힘을 내어 사회에 필요한 책을 꾸준히 출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벌써부터 무더운 날씨,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으려면?
전력 대란을 걱정한다
출처 : 한국경제
지난해 9월 15일, 일반 시민이 예기치 못한 정전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전으로 말미암아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는 사례가 속출했고, 사무실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탓에 업무 마비를 겪기도 했습니다. 양식장을 운영하는 분이나 해산물류 조리업에 종사하는 분은 전력이 끊기자 물고기들이 집단폐사해 엄청난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어느때보다 전력 수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1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자료를 따르면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치솟았던 4월 30일 최대 전력수요는 5730만㎾로 전날과 대비하여 14.4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력 공급 예비력은 631만㎾(예비율 11%)로 안정권인 500만㎾를 약간 웃도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전력 예비율이 낮아져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정부는 공공기관의 절전을 의무화하는 한편 전기요금을 인상했습니다. 또한 100khw 사용 시마다 요금을 추가되는 누진세를 적용하기도 했죠.
효과적인 전기세 절약 방법, 기본에 충실하자
무더운 날씨에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 지내기 어려울 때 전기세 걱정 없이 사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오늘 생각비행이 여러분께 몇 가지 해법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무더운 여름에 전날 23시에서 다음 날 9시를 경부하로 지정하여 가장 저렴한 요금을, 11~12시, 13~17시를 최대부하 시간으로 정해 가장 비싼 요금을 적용하는 식이지요. 겨울의 경우 경부하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최대부하 시간은 10~12시, 17~20시, 22~23시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피크타임을 피하는 방법을 마련한다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일은 줄어들겠죠.
(참고: 한국전력 계절별, 시간대별 요금단가표)
우리가 냉방온도를 1도만 올려 조절해도 7퍼센트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러그 뽑기 같은 고전적인 방법이 뭐 그리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전원을 켜지 않아도 꽂혀 있는 플러그를 통해 새는 전기를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기는 전체 가정 에너지의 10퍼센트에 해당하며, 한국 전체 가구수의 대기전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천 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기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외출할 때 쓰지 않는 플러그를 뽑기만 해도 전기세를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예: 김치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에 변별력을 주어 고효율 제품을 보다 많이 보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전기기의 효율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누어 표시되는데요,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 대비 약 30~40퍼센트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알뜰족만 아는 효과적인 전기세 절약법
앞서 전기세 절약방법은 정부가 권장하는 방법으로 고전적인 에너지 절약법에 해당합니다. 뭔가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른 전기세 절약방법은 없는 걸까요? 알뜰족은 아는 전기세 절약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대가족은 전기세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상 5명 이상의 가족이나,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할인대상에 속합니다. 한 달에 300kW 이상 600kW 미만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사용 에너지의 100kW를 깎아준다고 합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300~400kW 정도의 전력을 쓰는 가정이라면 248.6원인 전기세를 168.3원으로, 400~500kW 정도의 전력을 쓰는 가정이라면 366.4원인 전기세를 248.6원으로, 500~600kW 정도의 전력을 쓰는 가정이라면 643.9원인 전기세를 366.4원으로 할인해서 적용한다는 얘깁니다. 더군다나 기본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 대가족이라면 신청하셔서 전기세 할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 한국전력 대가족요금제)
(출처: 위키피디아)
여름철 전기세 절약방법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전기세를 아끼는 절대적인 방법이란 없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작은 일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늘 기본이 중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가전기기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반드시 뽑고, 전력 소비가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사용한다면 눈에 띌 정도로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출간한 책,《허영이의 돈버는 생활습관 39가지》가 알려주는 '쥐도 새도 모르게 새는 전기요금을 잡는 방법' 중에서 냉장고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전기 먹는 하마, 냉장고에서 새는 전기요금을 잡아라
집 안의 가전제품 중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제품은 냉장고다. 냉장고는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약 20퍼센트를 잡아먹는다. 더구나 내부 온도를 1도만 낮춰도 7퍼센트의 전력이 더 소모된다. 따라서 냉장고 사용으로 말미암은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의 내부 온도를 계절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봄·가을철에는 3~4도, 여름철에는 5~6도, 겨울철에는 1~2도가 적당하다.
......
냉장고를 새로 장만할 계획이라면 에너지 효율등급이 높은 냉장고를 먼저 고른다.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5등급 제품보다 30~45퍼센트의 에너지가 절약된다. 아울러 전력소비량이 큰 구형 냉장고는 효율이 떨어지므로 빠른 시간 안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
생각비행이 창립 1주년 기념 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비행을 시작한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2010년 4월 19일 사업자등록을 한 이후 생각비행은 8월 15일 첫 책, 《사랑의 승자》와 함께 첫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설득의 스토리텔링》《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이렇게 하면 나도 주식왕》까지 총 6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생각비행이 지금까지 순항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주년 행사를 기획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주제: 보도사진과 혁명
강사: 오동명
일시: 2011년 4월 28일(목) 오후 7시
장소: 신촌 토즈 비즈센터
* 오시는 길: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로 나오세요. 건너편 외환은행 쪽 횡단보도를 건너신 다음, 오른쪽으로 약 15m 거리에 있는우리금융저축은행 건물 15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국민일보를 거쳐 중앙일보사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했다. 1999년 말 중앙일보사 홍석현 사장의 세무 비리가 국세청 조사에 의해 밝혀지자 중앙일보는 ‘언론탄압’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신문의 전면을 할애하다시피 정부를 공격할 때, 그는 〈언론탄압이라고 주장만 하기에 앞서〉라는 제목으로 언론의 바른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를 사내에 붙이고 중앙일보사를 떠났다.
사진을 보고 찍는 일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이 많음을 깨달으면서 미술과 미학에 관심을 두었고, 글에 대한 욕심도 생겼다. 5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건 소통 부재 사회 속의 ‘진정한 소통’이다. 카메라는 그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1998년 한국기자상(출판 부문), 1999년 민주시민언론상(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찰칵, 기자 오동명의 인물 96가지 이야기》《사진으로 세상읽기》《사진으로 세상읽기》《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부모로 산다는 것》《오동명의 보도사진강의》《사랑의 승자》등이 있다.
별도로 신청을 받지는 않겠습니다. 자유롭게 오셔서 오동명 선생님 강의도 들으시고, 생각비행과 기쁨을 함께 나눠주세요. 많은 성원 바랍니다. ^^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 언론보도 및 독자 리뷰 모음
생각비행의 두번째 책,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의 언론보도와 독자분들의 리뷰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절약을 기본으로 실천 가능한 생활 재테크를 역설한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를 읽고 어떤 노하우을 터득하셨나요? 자신만의 절약비법, 재테크 노하우를 가르쳐주세요.
SBS 라디오 LOVE FM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2010.10.6(http://ideas0419.com/36)
나도 돈 좀 벌어보자! _ 럭셔리 마이 백 외(http://news.kyobobook.co.kr/today/eyeBookView.ink?sntn_id=2448, 교보문고 북뉴스)
[고향가는 길, 읽을만한 책]고향 가는 길, 어떤 책 가져갈까나(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9150195, 전자신문)
[Book]카피로 보는 새 책(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90716034515697, 머니투데이)
[새책 200자 읽기] 전업주부가 본 돈 버는 절약방법 -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9/e2010091017040994210.htm,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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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http://www.cyworld.com/Tae_Heun/3499220, 김태흔 님)
허영이에서 절약이로!(http://booklog.kyobobook.co.kr/dladuf/946092, 샤랄라 황진이 님)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http://blog.daum.net/unmer/24, 유메 님)
생각비행이 출간한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를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깜빡하고 생각비행이 놓친 리뷰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알려주세요. 얼른 추가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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