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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후끈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얼마 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홍익대학교 청소 노동자에게 제공할 난로를 바자를 열어 재원을 마련하여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였습니다만, 홍익대학교 청소 노동자의 파업이 일단락되자 다른 비정규직 대학 청소 노동자들을 돕는 방향으로 급선회했습니다. 혹시 이 상황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비정규직 대학 청소 노동자분들을 돕는 후끈한 바자회가 열립니다. 그 가 지난 3.1절에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에서 열렸습니다. 생각비행도 바자에 책을 기증한 터라 궁금하기도 해서 가족 같은 독자 두 분과 함께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오전에 눈과 비가 내려 날씨가 흐렸지만, 다행스럽게도 오후부터는 햇빛이 나면서 맑아지더군요. 애초 걱정과 달리 이때부터 많은 분이 행사장을 찾아와주셨습니다. .. 2011. 3. 5.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CES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건 사실... 얼마 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2011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아시나요? 세계 각국의 전자업체들이 모여 스마트폰, TV, 태블릿PC 등 첨단 기기를 선보이며 그해의 화두를 던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람회 중에 하나랍니다. 이번 2011년 CES에서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 시스코의 CEO 존 챔버스 등과 함께 기조연설 키노트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삼성에서는 2011 CES 개막 전날인 5일 이젠 필수가 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키노트 티저 영상 네 편을 공개했습니다. 제품이 아닌, 1시간 남짓한 키노트를 위해 무려 티저 영상까지 만든 거죠. 그것도 한 편도 아.. 2011. 1. 17.
페이스북에서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의 댓글 토론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많이들 하시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하나인 페이스북(facebook)은 최근 들어 사용자가 점점 많이 늘고 있는 추세죠. 또한 페이스북이 만들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도 한국에 개봉되어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높였죠.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책'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Social books'라는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곳은 출판사, 독자, 작가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의 담벼락에는 책과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Social books'의 제안으로 생각비행이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 댓글 토론회를 후원합니다. 댓글 토론회가 어떤 것이냐고요?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을 Soc..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