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덕에 잘~ 나가는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가 전파를 탔습니다. ^_^

부지런한 새벽형 인간을 위해 SBS 라디오 LOVE FM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http://radio.sbs.co.kr/book/ )〉에 소개되었어요. 방송 시작 5분 전, 생각비행의 트위터(@ideas0419)로도 알려드렸는데 일찍부터 하루를 준비하시거나 새벽 출근 하시는 분들 중에 생방송으로 들으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는 매일 새벽 5시 40분부터 6시까지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좋은 책을 소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랍니다. DMB 라디오로도 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비행《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는 2010년 10월 6일자 수요 테마박명철의 새 책과 놀자에 소개되었어요. 진행자인 최영아 씨와 아름다운 동행( http://www.iwithjesus.com/ )〉의 박명철 편집장님이 진행하시는데 최근 눈길을 끄는 다방면의 새 책들을 소개하는 꼭지입니다.

박명철 편집장님께서는 저희 책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에 대해 '가장 안전한 재테크를 말하고 있다'고 촌평해 주셨습니다.

생각비행 블로그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재테크의 시작은 새는 돈을 막는 일부터입니다. 새는 돈을 막으려면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게 을 모으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돈을 모으기 힘든 건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귀찮고 힘들어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본만큼 간단한 것도 없지만 또 기본만큼 지키기 어려운 것도 없으니까요.

최영아 진행자와 박명철 편집장님께서는 저희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에 실린 수많은 절약습관 중 'Part.2-10 요금 테크로 통신비를 다이어트하라'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통화보다 문자가 싸다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사실 문자를 물쓰듯 하다 보면 돈이 줄줄 새게 된다는 거죠. 아무 생각없이 날리는 'ㅇㅇ', 'ㅋㅋ' 같은 단자음 답장대표적인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런 의미 없는 문자를 매번 답장으로 날리는 것보단 차라리 10초 이내 통화가 더 쌀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요 테마의 새 책 소개 중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가 꼭지 맨 마지막에 소개되었는데 주인공은 최후에 등장하는 법이죠. ^_^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시듣기를 클릭했을 때 뜨는 프로그램과 액티브X를 설치하면 굳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지난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비행의 《허영이의 돈 버는 생활습관 39가지》가 소개된 방송은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다시 듣기(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43_radio_rehear.jsp?vProgId=1000234&vVodId=V0000328499&vMenuId=1010404 )입니다. 15분 무렵부터 등장하는군요.

저희 책뿐 아니라 다른 좋은 책도 소개되었으니 혹시 너무 이른 새벽이라 못 들으신 분이나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뭐니뭐니 해도 가을독서의 계절 아니겠어요? 귀로 듣고 돈 버는 방송이 여기 있습니다. ^_^


2010년 8월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추모합니다.

그분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증인이자 손꼽힐 만큼 훌륭한 대통령이셨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는 사진은 그분의 다양한 이미지를 다 담아 내지는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국민에게 말씀하실 때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을 붙이셨던 그분, 김대중 대통령.

그분의 그런 마음을 헤아리자면 오히려 이름 없는 국민들이 추억 속에 자신을 기억하고 그려줄 때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비행은 그런 와중에 광주일보의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 제목은 <"부끄러운디 … 사진은 봐 줄 만 허요" 잠월미술관 'Hello, 산내리 할매' 전 가보니(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281884400404203007 )>인데요. 산골에 사시는 할머니들께서 디카로 사진 찍는 법을 배워 첫 전시회를 열고, 더 나아가 라디오 방송처럼 엽서로 도시 젊은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답장을 하고 계시다는 훈훈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예술이자 농촌과 도시의 훌륭한 소통이지요.

여기서 힌트를 얻어 저희 생각비행도 여러분 개개인이 가지고 계신 김대중 대통령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모아 보고자 합니다. 거창한 게 아니어도 좋습니다. 간단한 것도 평범한 것도 좋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같이 찍으신 사진도 좋고 그분만 따로 찍으신 사진도 좋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추억이 있는 물품과 사연을 사진으로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사랑만큼 크다면 저희 생각비행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진과 사연들을 모아 조그만 책으로 만들어 그분을 함께 기념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날의 추억을 모아 놓은 작은 사진 앨범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2011년 8월 18일 서거 2주기에는 참여한 우리 모두 김대중 대통령께 그 책을 헌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블로거 분들과 트위터리안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_^ 가능하시다면 이 포스트로 트랙백리플, @트윗DM 중 편하신 방법으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가 없으시거나 포스팅이 불가능하시다면 이메일로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추억이란 단어와 걸맞은 오프라인 수단인 엽서우편, 전화로도 접수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갓 날갯짓을 시작한 출판사라 아직 큰 답례는 못 해드리지만 참여하시고 다 같이 나눌 좋은 추억으로 선정되시는 분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상과 알려지지 않은 사진이 담긴 포토 에세이  사랑의 승자 한 권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 제안은 우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인 오늘 2010년 8월 18일부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지난 9월 26일까지 1차 접수를 받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동하는 양심과 참여 그리고 소통이 이 사회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킵니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주의의 발전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모든 국민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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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토 에세이 사랑의 승자(오동명 지음)이제 갓 날갯짓을 시작한 생각비행트위터(@ideas0419)를 팔로우 & RT 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께 퓰리처상 보도 사진전 티켓(1인 2매)을 드립니다! 기간은 2010년 8월 20일 정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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