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2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CES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건 사실... 얼마 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2011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아시나요? 세계 각국의 전자업체들이 모여 스마트폰, TV, 태블릿PC 등 첨단 기기를 선보이며 그해의 화두를 던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람회 중에 하나랍니다. 이번 2011년 CES에서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 시스코의 CEO 존 챔버스 등과 함께 기조연설 키노트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삼성에서는 2011 CES 개막 전날인 5일 이젠 필수가 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키노트 티저 영상 네 편을 공개했습니다. 제품이 아닌, 1시간 남짓한 키노트를 위해 무려 티저 영상까지 만든 거죠. 그것도 한 편도 아.. 2011. 1. 17.
한글날 직후에 날아든 비보 첨단 IT 기기 한글 입력 표준, 중국에 빼앗길 위기(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080113&mc=m_012_00001, 전자신문) [사설]한글마저 중국산이 된다면(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100048, 전자신문) 주말에 한글날 포스팅을 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참 어이없는 소식입니다. 요약하자면 중국이 조선어를 자국내 소수민족 언어로 규정하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첨단기기 한글 입력 방식의 국제 표준 제정 작업을 멋대로 진행 중이라는 얘깁니다. 동북공정을 비롯해 중국의 오만한 중화주의가 갈수록 심화하는 듯합니다. 이런 오만함은 멀리 보면 중국으로서도 득이 될 게 없는 일..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