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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8

《사랑의 승자》 언론보도 및 독자 리뷰 모음 생각비행의 첫 책, 《사랑의 승자》를 소개한 언론보도와 독자분들의 리뷰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토 에세이 《사랑의 승자》를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서로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하시는 건 어떨까요? 책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론보도 [신간 소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사진집, 사랑의 승자(http://ens.vop.co.kr/A00000314519.html, 민중의 소리) [화제의 책] 사랑의 승자(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110185, 전자신문) [한 장면] 스쳐간 죽음은 사랑을 남겼네. 사랑의 승자/ 오동명(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 2011. 2. 18.
《사랑의 승자》가 교보문고 이달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관련 글 사랑의 승자 - 김대중, 빛바랜 사진으로 묻는 오래된 약속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에게 띄운 마지막 편지 - 친애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따뜻했던 일요일 저녁에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남은 시간도 편안히 보내시길 빕니다. ^_^ 생각비행의 첫 책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토에세이 《사랑의 승자》가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이달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책도 살 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방문해보았는데 H8-5 정치, 사회 부문 스탠드에 《사랑의 승자》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사랑의 승자》주변에 같이 오른 추천도서들의 제목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혁명적 인간 등 인간 김대중을 수식하기 위해 놓인 것 같았습니다. ^_^;; 한결같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생각비행의 《사랑의 승.. 2010. 10. 24.
명동교자 - 금값인 김치가 무한리필! 김대중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전을 허탕치고 나온 김에 다른 일을 보러 서울로 돌아와 시내를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명동 근처를 지나게 되어 명동교자에 들렀습니다. 마늘과 면을 참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새의 방앗간이죠. ^_^ 쌀쌀해지는 날씨라 그런지 마늘의 알싸함이 느껴지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명동교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김치! 상추에 삼겹살을 싸먹고 국감에 배추가 증인으로 등장할 정도로 채소가 비싼 시절에 애써 부르지 않아도 와서 보충해주는 음식점의 김치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_^ 2010. 10. 7.
언론에 실린 《사랑의 승자》(2) 독서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는 달, 동시에 직장인들이 1년 내내 기다렸을 꿀맛 같은 추석 연휴가 있는 달,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_^ 언론에 실린 《사랑의 승자》 이후에도 여러 언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포토 에세이 《사랑의 승자》를 연달아 다루어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자 《전북중앙신문》에는 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저자이신 오동명 선생님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소한 인연을 말씀해주시며,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마따나 매정한 비판이 아닌 애절한 사랑의 심정이 깊이 배어 있는 책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습니다. 8월 19일자 《딴지일보》에는 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1년 전 .. 2010. 9. 1.
약속의 유효기간 -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메시지 1971년, 1987년, 1992년에 이르기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 차례 대통령에 출마하고 세 차례 고배를 마셔야 했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후 그는 이듬해인 1993년 1월 26일 영국으로 떠났다. 6개월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연구 및 학습을 하기 위해서였다. 떠나기 전, 민주당 비서실장(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이 각 신문사와 방송국을 돌며 김대중을 대신해 작별인사를 하고 있었다. 《중앙일보》의 편집국을 들렀고 사진부에도 들렀다. 그때 나는 잠깐 기다리라 하고서 급히 암실로 들어가 환한 웃음을 띠고 있는 김대중의 사진을 인화해 비서실장에게 전했다. 사진 뒷면에 내 소망과 기대를 적은 짧은 글과 함께. 내 기억엔,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우리 국민에게 약속한 한국현대사로 다시 뵙게 되기를.. 2010. 8. 19.
언론에 실린 《사랑의 승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그분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포토 에세이 《사랑의 승자》가 각 언론에서 다루어졌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인 거 같습니다^_^ 감사합니다. 8월 13일자 《전자신문》 18면에는 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님의 생애에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스터리'라는 블럭 버스터 급 수식어를 써주셨네요. 생각비행의 는 그런 분의 담백한 일상을 담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8월 14일자 《광주일보》 8면에는 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짧은 기사지만 전자신문 황지혜 기자님의 말씀처럼 호남 출신들이 김대중을 두둔하는 것은 스스로 '전라쟁이'라는 꼬리표를 다는 행위로 곡해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해 말을 아끼셨다고 생각합니다..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