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1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 공포?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다음 달 17일까지 4주 연장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보다는 위험도가 높고 당장 격리의무를 해제하면 재확산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 역시 격리 의무를 해제할 경우 유지하는 것에 비해 확진자 증가 수가 8.3배나 차이 날 것으로 예측했으니까요. 출처 - YTN 격리의무를 유지하면서 조심하는 와중에 코로나 확산세는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하기 전인 1월 말 수준인 6000여 명 대로 떨어졌고 위중증 환자도 100명 이하로 낮아져 병상 가동률도 10% 이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소세가 유지됨에 따라 요양병원, 시설의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는 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현..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