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1 30대 원내 교섭단체 정당대표 시대, 정치권은 어디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기세를 몰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사상 최초로 30대 원내 교섭단체 정당대표 시대가 열린 겁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74년 만 45세 나이로 최연소 총재로 선출된 기록을 47년 만에 깼습니다. 게다가 이준석 대표는 이전 선거에 수차례 출마했으나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0선 정치인이었는데, 다선의 중진 의원들을 제치고 이번에 대표로 선출되어 의외성을 더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언론은 보수가 먼저 젊은 피를 수혈하기 시작했다며 노골적인 편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꺾은 상대는 나경원,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등 다선은 기본에 서울 시장 후보 단골이거나 이미 국민의힘 원내 대표를 맡기도 한 중진 의원..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