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1 윤석열의 내로남불, 부인 주가조작과 장모 문서위조 제대로 수사하라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잠식한 요즘이지만, 그렇다고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슈가 없는 건 아닙니다.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사건이 그런 경우입니다. 2013년 성남시 도촌동 땅 55만 제곱미터를 동업자와 40억에 공매받고 3년 만에 130억 원에 되팔아 무려 90억 원의 막대한 차익을 올린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거액을 끌어다 쓰기 위해 윤석열의 장모인 최씨는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출처 - 신동아 '위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위조를 한 것'입니다. 2016년 동업자였던 안씨의 형사사건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의 장모 최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300억 원대의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실을 본인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4년 전 법정에..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