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91 국감장에서 욕설하는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막말 논란이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최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막말은 도를 넘고 있습니다. 특히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까지도 선을 넘어 욕설까지 내뱉는 걸 보면 자유한국당에는 어떻게 그렇게 끼리끼리 모여 있나 싶은 생각까지도 들죠. 출처 - MBC 어제 '여상규 욕설'이 실검이 1위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여상규 의원은 현재 법사위원장입니다. 아무리 소속이 자유한국당이더라도 법사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았으면 위원장으로서 사명감과 품격을 갖추고 의원들 간에 조율을 해야할 터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노골적으로 자유한국당 편을 들며 수많은 민생 법안과 개혁 법안들은 무산시키는 등 문제가 많았죠. 그런데 7일 국정감사장에서 다른 의원도 아닌 법사위원장이 의원을 향해 노골적인 욕설을 내뱉.. 201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