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1 정준영과 김학의 성매매와 성접대로 서로를 겨누는 경찰과 검찰 일개 도박 사건과 입시 부정 사건이 국정농단이라는 헌정 초유의 일로 밝혀졌던 것처럼, 클럽 앞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이 게이트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류의 일익을 담당했던 아이돌 그룹이 성매매를 사주한 포주였고, 이들을 단속했어야 할 경찰 또한 유착했으며, 그 과정에서 나온 경찰'총'장이라는 단어로 인해 경찰과 검찰이 서로의 추악한 성범죄 카드를 들추는 데스매치 국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전 정권의 청와대까지 줄이 닿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의혹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SBS 단순 폭행 사건이 발생한 장소인 줄 알았던 버닝썬이란 클럽은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곳으로 방송에 나올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승리가 정준영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과 단톡방에서 마약과 성폭행, 성.. 2019.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