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1 2018년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 《82년생 김지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입니다.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올해의 톱 10을 꼽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말이죠. 올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었습니다. 출처 - 뉴스1 지난 20일 국립중앙도서관은 《82년생 김지영》이 2018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840여 개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 8160만 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기미시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를 제외하면 한강의 《채식주의자》,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등 대부분 한국 문학이 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전국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도 대출.. 2018.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