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1 다스는 넉넉히 MB의 것 - 1심 판결을 보는 우리의 자세 "피고인이 다스 실소유자이고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넉넉히 인정된다." 1심 선고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다스는 이명박의 것입니다. 그것도 넉넉히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 모두 알고 있던 상식적인 대답을 확인하는 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출처 - JTBC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 추징금 약 8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징역 20년, 벌금 150억 원, 추징금 약 111억 원을 구형한 바 있죠. 재판부는 17개 혐의 중 7개에 대해 유죄 또는 일부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주요 혐의인 다스 비자금 조.. 2018.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