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1 명절 쇠는 법과 가족 간 호칭, 시대에 따라 변해야!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족 구성이 많이 달라진 풍경입니다. 대가족이 줄고 1인 가구가 많아진 관계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아니면 일가친척이 모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이 결혼을 한 친척이라도 생기면 서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 서먹한 분위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출처 - 중앙일보 이번 추석에는 일가친척 간의 호칭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그동안 일부 가족 호칭이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죠. 주로 부부를 기준으로 남성의 가족인 시댁과 여성의 가족인 처가의 구성원을 부르는 호칭에 격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전통이라고 생각하여 큰 문제를 느끼지 않고 써온 말들이라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부적절한 면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남성의 가..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