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1 세습 제동 걸린 명성교회, 예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라! 작년 말 아버지인 김삼환 목사가 아들인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어 교회 안팎에서 세습이라는 비난이 빗발쳤었죠. 명성교회는 드러난 1년 예산만 해도 4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교회입니다. 출석 교인 5만 명에 지난 2014년 박근혜가 기도회에 참석한 곳이기도 하죠. 이런 대형교회가 세습을 하는 건, 결국 돈과 이권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국제신문 엄청난 액수의 예산을 좌지우지하는 권한이 김삼환 목사와 그 최측근들에게만 있었습니다. 그 돈은 성도들의 십일조와 헌금으로 이뤄진 것이죠. 그동안 명성교회는 투명하지 않은 자금 운용으로 자주 구설에 휘말렸는데 급기야 교회를 통째로 아들에게 세습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죠. 출처 - 한겨레 국민들의 손으로 선출된 대통령이더라도 세금 운영을 부정하.. 2018.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