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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유튜버 전성시대,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 혹은 집에서까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젠 젊은이들뿐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까지 유튜브를 즐기는 세상입니다. 사용자가 늘었기 때문일까요, 실제로 유튜브의 파급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50대 이상 시니어층의 확산 속도가 빠릅니다. 보통 스마트 기기나 온라인상의 문화를 젊은이들이 주도하거나 최대 향유층인 경우가 많았기에 지금의 상황은 꽤 놀라운 측면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0대는 검색을 네이버가 아닌 유튜브에서 한다는 등 젊은층이 얼마나 유튜브에 심취했는지를 다루는 기사가 대부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장년, 노년 계층 등 시니어들이 유튜브에 심취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출처 - 세계일보 지난 4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의.. 2018. 9. 27.
BJ들의 공중파 TV 입성, 어떻게 보십니까? 지난 6일 러시아 월드컵 특집 〈라디오스타〉에는 특이한 출연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축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안정환이야 말할 것도 없고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아나운서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본명이 아닌 '감스트'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사람을 알아보느냐 못 알아보느냐를 두고 시청자들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본명이 김인직이고 감스트라는 닉네임을 쓰는 출연자는 온라인 방송인 아프리카TV의 BJ입니다. 축구 경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입담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죠. 30대 이상 시청자분들 중에는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분이 많으셨겠지만, 10~20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어느 해설위원보다 유명하고 재밌게 축구를 알려주는 진행자로 각광받고 있습니.. 2018. 6. 22.